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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브로콜리 건강 식품인 ‘브로리코 액티브’로 2020년 한국소비자만족도(KSCI) 1위를 기록한 아이지씨코리아에서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이지씨코리아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하이(Hi)면역젤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마친 건강기능식품이다.
‘하이(Hi)면역젤리’가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 받은 이유는 원재료에 아연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아연은 세포의 성장, 생식 기능의 성숙 등 체내의 여러 가지 작용에 필수적인 미량 무기질로서 면역 기능에 관여한다.
해당 제품은 한 포에 9g의 아연이 함유돼 있다. 하루에 한 포만 섭취해도 충분히 1일 영양성분 기준을 충족한다. 영양제를 꺼려하는 어린이부터 바쁜 직장인, 활력이 떨어진 노인까지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젤리 형태로 만들었다. 스틱 형태로 개별 포장해 손씻기가 서툰 어린 아이들도 위생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또 ‘하이(Hi)면역젤리’에는 전세계 29개국에서 특허 받은 기술을 통해 브로콜리에서 추출해 낸 ‘브로리코’ 성분을 부원료로 함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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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씨코리아 임직원은 여러 번의 테스트 끝에 인위적인 과일향이 아닌 오렌지, 망고 맛의 ‘하이(Hi)면역젤리’를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모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카제인나트륨, 결정셀룰로스, 스테아린산, HPMC 등의 첨가물 부형제를 넣지 않은 것도 강조했다.
한편 ‘하이(Hi)면역젤리’는 지난 2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최초로 소개되었다. 와디즈에서 공개된 지 8시간 만에 펀딩 목표 금액을 100% 달성하며 성공리에 프로젝트를 마무리한 바 있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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