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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야쿠르트가 켈로그 시리얼을 배달한다. (제공= 한국야쿠르트) |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농심 켈로그와 손잡고 '켈로그 시리얼' 6종을 판매한다. 프레시 매니저가 CJ제일제당 '비비고' 제품에 이어 켈로그 시리얼도 배달한다.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에서 주문 가능하다. 배송료 없이 집 앞까지 전달한다.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일자에 주기별로 받을 수 있다. 제품이 남아 한시적으로 받고 싶지 않으면 수령 시기를 미룰 수 있다.
올해 한국야쿠르트는 '잇츠온 그린키트' 6종과 '내추럴플랜 클래식' 6종, '가공유' 3종 등을 잇달아 선보였다. 아침 대용식 라인업을 확대해 샐러드, 우유 등과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황규환 한국야쿠르트 디지털CM팀장은 "앞으로도 프레시 매니저의 배송 경쟁력을 활용한 협업을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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