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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김치 등도 '열량·나트륨' 영양성분 표시 확대「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건강다이제스트=이정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떡류, 김치류 등에도 열량‧당류‧나트륨 등 영양표시 의무를 확대하는 내용의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6월 1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양표시는 당류·나트륨 함량이 높거나, 섭취빈도·섭취량이 많은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한다. 업체 매출액에 따라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레토르트식품‧빵‧과자 등에는 영양표시를 하고 있다.

▲영양 성분 표시 확대를 적용하는 대상 식품. /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매출액 120억 원 이상 업체는 2022년, 50~120억 원에 해당하는 업체는 2024년, 50억 원 미만 업체는 2026년부터 적용된다.

한편 식약처는 일반식품의 기능성 표시 도입과 관련해 무분별한 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사전 자율심의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기능식품 오인 및 혼동이 우려되는 광고는 처분 기준을 강화한다. 이에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의 구체적인 방법은 현재 관계자 간 합의를 추진 중이다. 

아울러 표시·광고한 내용과는 다르게 기능성 함량이 부적합해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 회수 조치는 물론 행정처분도 강화한다. 부적합한 제품에 대한 행정처분 수위는 기존 '시정 명령'에서 '품목 제조정지 15일 및 해당제품 폐기'로 높였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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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김치#식약처#열량#나트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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