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맥주 회수 조치

HOME 뉴스 식품

노익희 기자
승인 2020.04.09 18:24
댓글 0

[건강다이제스트 노익희 선임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가나다라브루어리가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사용해 ‘북극성 라거’ 등 8개 맥주제품을 제조한 사실을 적발하고,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9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9년 4월 18일부터 2020년 3월 30일 사이인 ‘북극성 라거’ ‘소나기 헬레스’ ‘오미자 에일’ ‘은하수 스타우트’ ‘문경새재 페일에일’ ‘주흘 바이젠’ ‘점촌 IPA original’ ‘팔팔 IPA’까지 8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주류 제조업체에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노익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트윗하기

노익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인기기사

어깨에 자주 발생하는 ‘석회성건염’, 치료법은?

[관절염 명의의 오픈 진료실] 건강한 다이어트, 채식의 힘

[신장병 알면 이긴다] 혈액투석만은 피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효담라이프케어, ‘엽전 제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도입

진행성 질환 무릎 퇴행성 관절염, 초기 적극적인 치료를 통한 관리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