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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최민영 기자] 프리미엄 덴탈케어 브랜드 루치펠로가 출시 4년 만에 제품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프랑스 출신의 조향사와 다국적 다이버들이 협업하여 만들어낸 브랜드로 각국의 바다를 모티브로 한 제품의 맛과 향이 특징이다.
파라벤, 사카린, 동물성유래원료, 광물성 오일 성분 등을 함유하지 않았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특히 여배우 고소영 씨가 직접 구매하는 게 목격돼 고소영 치약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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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런칭 초기 국내 덴탈케어 시장은 개인위생과 치과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한 구강제품 브랜드 외에 전문적으로 디자인 브랜딩 된 프리미엄 덴탈케어 브랜드가 없는 상태였다.” 며 “기존 치약 브랜드들의 유통망 및 마케팅 방식과는 다른 행보가 프리미엄 치약 시장의 선점을 견인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 올해는 루치펠로 마니아로 알려진 고소영씨와 모델 계약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 더 큰 성장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500만 개 판매 돌파 기념 베스트셀러 미스틱포레스트 치약과 여성 선호도 1위 트로피칼 오션 치약에 한해 100g 치약 1개 구매 시 동일한 100g 치약 1개를 추가 증정하는 올리브영 단독기획 세트를 전국 올리브영 직영점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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