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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두드림 스포츠(회장 안국희)는 지난달 29일 (주)47컴퍼니(양희명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스포츠활동 지원할 예정이다. |
[건강다이제스트=노익희 선임기자] 사단법인 두드림 스포츠가 지난달 29일 (주)47컴퍼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단법인 두드림 스포츠는 청소년들에게 스포츠의 꿈과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체육 전공자 및 일반인의 스포츠 비전을 연구해 국민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게 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유승민 IOC위원이 설립한 후, 현재 안국희 회장이 2대 회장직을 이어받아 운영중인 사단법인 두드림 스포츠는 (주)47컴퍼니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스포츠활동 지원할 예정이다.
(주)47컴퍼니는 운동관련된 전반적인 사업을 진행하는 회사로, 대표적인 브랜드로 에소르 휘트니스 비롯해 더온 필라테스라는 브랜드의 헬스기구 판매 및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맺게 된 ㈜47컴퍼니의 양희영 대표는 “현재 WBC 피트니스 대회 부회장직을 역임하고 현재 보디빌딩 대회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번 두드림스포츠와 협약을 통해 일반적인 보디빌딩대회 뿐만 아니라 두드림 스포츠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올바른 운동기구 사용 알림을 통해 부상 없이 지속적인 스포츠 활동을 통해 은퇴 후에도 여러 가지 활동으로 넓혀갈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을 목표로 적극 참여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서 두드림 스포츠의 회원에게 헬스기구지원, 전문트레이너 지원, 휘트니스 프로그램 공유, 기구 필라테스 포함 11개 지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두드림 스포츠 안국희 회장는 “㈜47컴퍼니와 협약을 통하여 스포츠 활동의 증대가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운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올바른 운동기구 법을 알리고, 스포츠의 다양한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각종 대회 개최 등 스포츠 발전을 위하여 두드림스포츠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노익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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