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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에게 듣는다] 만성피로, 줄기세포로 개선 기대

지친 체력이 쉽게 회복되지 않고 피로가 쌓여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만성피로로 집중력 저하, 수면 장애, 두통, 위장장애, 전신 통증 등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

 

일상 활동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피로한 환자에게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를 시행한 뒤 특이한 검사 수치를 발견하지 못했을 땐 ▶단순 피로라 한다. 그리고 환자의 피로 기간에 따라 1개월 이상이면 ▶지속성(prolonged) 피로, 6개월 이상이면 ▶만성(chronic) 피로로 구분한다.

 

만성피로는 항우울제 및 부신피질호르몬을 투여할 수 있고, 인지 행동 치료로 피로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삶에 대한 부정적 태도 등을 교정한다. 하지만 이런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피로 환자도 있다.

 

이러한 치료방법에 뚜렷한 반응이 없는 환자들에게는 줄기세포를 투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줄기세포 농축액에 포함된 많은 양의 SDF-1α, PDGF, TGF-β1, VEGF 등의 성장인자가 만성피로 환자에게 떨어진 세포기능을 개선시키고, 사멸된 세포 대신 새로운 세포를 재생시켜볼 수 있다.

 

줄기세포란 분화가 가능한 미분화 세포로서 혈액, 골수, 지방 등에서 성체줄기세포 채취가 가능하다. 손상된 신체 부위의 세포들을 재생해볼 수도 있어 최근에는 마땅한 의학적 수단이 없는 퇴행성 질환이나 난치성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대안 요법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줄기세포는 세포분열을 통해 자신과 동일한 능력을 가진 세포를 스스로 만들 수 있는데 이러한 재생 능력으로 적은 양으로도 신체 조직이나 기관을 재생해볼 수 있으며 오랫동안 효과 유지가 가능할 수도 있다.

 

주의할 점은 충분한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 의료진에게 시술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글| 줄기세포 재생클리닉 셀피아의원 한태형 원장]

 

 

한태형 원장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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