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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건강제안] 2020년 건강하게 사는 강한 정신력 단련법 2가지2020년 1월호 22p

[편집자문위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
2020년 건강하게 사는 강한 정신력 단련법 2가지

김동익 교수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로 대동맥질환과 경동맥 협착 수술의 명의로 알려져 있다. 대한혈관외과학회 이사, 혈관질환연구회 회장, 대한정맥학회 이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2020년 하얀 쥐의 해인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하면서 다들 새로운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2020년에도 더욱더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만들고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연초에 건강 계획을 세우는 일은 매년 반복되는 것이기에, 이번에는 건강을 위하여 지난해에 계획하였던 일들 중에 잘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돌이켜 보아 더욱 발전적인 계획을 세우도록 했으면 합니다.

건강을 위한 설계라고 하면 대부분 운동과 음식에 관련된 사항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어떠한 운동과 어떠한 음식이 좋고 나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잘 알고 있지만 제대로 실천하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좋은 습관을 따르고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은 의지가 얼마나 강한가에 달려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강한 의지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강한 정신력이 필요합니다. 육체적 건강은 운동과 음식 등을 조절하여 만들 수 있지만 강한 정신력을 만드는 것은 그 방법이 모호하고 어렵습니다. 강한 정신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흔히 마음을 더욱 조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마음을 풀어서 더욱 여유롭게 생활하는 것이 강한 정신력을 만드는 비결입니다. 그러기 위한 실천 지침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첫째, 긴장하는 습관을 관리합니다. 항상 긴장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빈번한 혈관 수축 작용으로 인하여 심혈관계에 나쁜 영향을 주고 전신에 혈액 공급도 잘 안 되기 때문에 육체적인 건강까지 나빠지게 됩니다.

둘째, 가정사뿐만 아니라 평소 업무와 관련하여 발생한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해소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가능한 자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자주 만들고, 가능하다면 1박 2일 정도의 여행을 자주 가는 것도 정신건강을 위하여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2020년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살자.’라는 화두를 만들어서 생활해 보십시오. 여유로운 마음은 건강한 정신을 만들어 줄 것이고, 이로 인하여 강한 의지력이 생겨 운동과 음식 조절 등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어 건강한 육체가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

건강다이제스트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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