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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척추이야기] 척추 교정으로 허리 통증에서 벗어난 사연들2019년 9월호

【건강다이제스트 | 영진한의원 박진영 원장】

허리가 아픈 이유는 많다. 허리 디스크로 불리는 요추 추간판탈출증, 척추후만증, 척추 측만증, 척추 전만증, 척추관 협착증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허리 통증이 생긴다. 이들 증상에 의해 허리통증이 심할 경우 수술을 결심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수술이 결코 능사는 아니다. 허리통증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실제 사연에서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허리 디스크에서 척추관 협착증까지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에서 벗아나 건강해진 사연을 소개한다.

 

CASE 1 요추 추간판탈출증에서 벗어나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 사연  

 

흔히 허리 디스크라고 말하지만 정확한 병명은 요추 추간판탈출증이다. 요추 4번과 5번 사이, 요추 5번과 천골 사이의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여 생기는 것이다. 또 요추 4번, 5번, 사이, 요추 5번과 천골 사이의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여 생기는 것이다. 또 요추 4번, 5번, 천골이 좁아져서 그 압력으로 디스크가 튀어나온 것이니만큼 압력을 줄이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이때 압력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골반을 내려서 척추 사이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으로 어떠한 치료보다 안전하고 통증의 개선이 빠르게 이루어진다. 실제로 치료를 하면 병원에서 수술을 요한다는 환자들도 골반을 내리고 요추의 전만 라인을 만들어 주면 거의 대다수가 수술하지 않고 치료가 되는 것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수술을 하는 것보다 훨씬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 사실이다.

 

올라간 골반을 그대로 두고 요추의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로 수술을 하면 강력한 진통제의 힘으로 몇 달이나 1~2년 정도는 통증이 덜 할 수는 있지만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당기고 저리는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지는 못하기 때문에 재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온다.

 

임상에서 허리 디스크를 치료해 보면 골반의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 꼭 요추4번, 5번의 문제가 아니라 흉추 8번부터 허리 아래쪽 척추의 전체를 살펴서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필자에게 치료를 받았던 환자의 사례를 통해서도 입증된 사실이다.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허리디스크가 아주 심해서 일년 동안 휴직계를 내고 꾸준히 치료하여 지금은 직장에 복귀하여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신다. 
이 환자의 경우도 요추4번과 5번 사이의 디스크가 아주 심한 상태여서 수술을 권유받은 경우였다. 하지만 필자에게 진단 결과 요통의 원인은 요추 4번과 5번 사아의 디스크도 문제이지만 흉추 10번부터 가골도 심하게 자라 있고, 일자 허리가 심한 상태로 무릎 통증 및 고고나절 통증고 함께 가지고 있었다. 허리와 다리가 당겨서 걸을 수도 없지만 무릎 통증도 심하여 처음 내원할 때는 남편 승용차 뒷좌석에 모로 누워 왔다고 했다.

 


교정 전 사진을 보면 골반이 올라가 있고, 요추 4,5번도 문제이지만 요추 1~3번 쪽의 요추 전만이 전혀 없으며 일자 허리도 심한 편이었다. 교정 치료로 점차 치료가 되면서 허리 및 다리 당김이 없어졌고 무릎 통증도 없어졌다.

 

CASE 2 척추 협착증에서 벗아나  날렵하게 걸을 수 있게 된 사연

 

나이가 들면서 척추에 많은 부하가 걸리는 상황이 지속되면 골반이 올라가면서 가골이 형성된다. 이렇게 형성된 가골은 처음에는 척추 사이의 힘을 어느 정도 유지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딱딱해지고 점차적으로 자라나서 척추 사이의 공간을 좁게 만들고 척추 주위의 신경을 압박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척추 협착증이다.  

 

대부분 협착증이라고 하면 척추관이 좁아져서 신경을 눌러 증상이 나타난다고 본다. 특히 아침에 일어날 때 통증과 보행의 어려움이 있고, 보행 시 다리가 저리고 당겨서 오래 걷지 못하는 등의 증상을 동반하다. 하만 필자가 보기에 이 증상은 척추관의 문제가 이니다. 척추, 특히 요추부위가 전체적으로 딱딱하게 굳어있고, 가골이 많이 자란 형태이나 척추의 협착증이라고 말하고 싶다.

 1. 척추 협착증으로 내원한 환자. 걷기가 불편하며 등이 굽고 척추가 좁아져서 허리에 주름이 생김.   

 2. 교정 도중 걷기가 편해지며 등과 허리의 주름이 펴지고 있음. 

 3. 교정 후 통증이 사라지고 걷기가 수월해짐. 등이 펴지고 허리 주름이 많이 없어짐.

이럴 경우 교정을 하여 딱딱하게 굳어 있는 가골을 녹이면 다리가 당기고 저리는 증상이 사라지면서 치료가 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점으로 보아 척추 전체의 문제이지 꼭 척추관의 문제는 아니지 싶다. 실제로 척추 협착증으로 다리가 저려서 걷다가 주저앚아서 쉬기를 반복하고, 등까지 굽은 상태로 내원한 환자가 있었다. 허리가 구부정한 상태였으며, 걸음걸이가 많이 불편하니 걷는 것을 힘들어 했다.

 

이 환자의 경우 몇 번의 교정치료로 허리 쪽 주름이 없어지고, 다리통증과 저림이 많이 호전되었다. 무엇보다고 등이 펴지고 날렵하게 걸을 수 있게 되자 너무나 좋아했다. 걸음걸이가 무척이나 빨라졌다. 이렇듯 허리디스크도, 척추 협착증도 척추 교정치료로 얼마든지 좋아지는 경우가 허다하니 성급하게 수술부터 감행하지 말자. 

▲ 영진한의원 박진영 한의학 박

박진영 한의학 박사는 척추 교정으로 만병을 다스리는 한의사로 알려져 있다. 30여 년의 임상을 통해 수많은 질병과 통증의 원인이 골반과 척추에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각종 통증 치료에 새 지평을 열고 있다. 특히 올라간 골반이 척추를 무너뜨리는 기전을 밝혀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기도 하다. 그동안의 임상을 담은 책 《뼈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서점가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으며, 현재 잠실 영진한의원에서 진료 중이다.

박진영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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