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전용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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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중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기)는 1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열고 병충해 박멸을 통한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다짐했다.
이 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및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방역 활동 발대식 및 방역 안전교육 후 관내 달맞이길 일원 방역·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영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관내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쾌적한 중2동 조성을 위해 방역 활동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전용완 기자 wan7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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