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2019 동아 건강산업 박람회가 1월 11일(금)부터 1월 13일(일) 3일간 강남 코엑스 C4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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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건강의료기기, 헬스 및 운동용품, 다이어트용품, 건강기능식·음료, 수면 및 힐링케어, 클린가전 용품 및 하우징 등 건강의 관련된 제품들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미세전류 전문기업인 ㈜지아이 측은 이번 박람회에서 주얼리 브랜드 반디(BANDI)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반디’는 반딧불과 같이 미세한 불빛이지만 어두운 밤을 밝혀 주는 것처럼, 미세한 전류지만 통증이 관리되는 제품의 특징을 나타내는 작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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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전류 주얼리 반디(BANDI)를 착용하고 있는 모델 컷 (사진제공: 지아이) |
지아이 최석호 대표는 "세계 최초로 천연광물을 통한 미세전류 전지를 이용한 '반디(BANDI)' 브랜드를 이번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미세전류 전지가 소비자들에게 좀더 손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팔찌, 반지, 목걸이 등의 주얼리 형태로 제품화 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에게 제품이 소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최석호 대표는 "미세전류는 사람의 몸에 흐르는 생체전기와 유사한 정도로 미세한 전류지만 세포의 재생,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며 특히 신진대사의 에너지원인 ATP(아데노신 3인산)를 500배나 증가시켜 주는 역할을 해서 '주얼리를 착용하는 것 만으로도' 통증을 케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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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참관을 희망할 경우 인터넷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지만 현장에서 등록할 경우 10,000원 입장료가 부과된다.
또한, 지아이 측은 "현장에서 파격적인 할인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소 건강과 패션에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관을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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