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송영규 운동처방사】
9월 17일(월). 신체단련 체조
 |
체력 향상과 에너지 소모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 운동이다. 팔벌려 높이뛰기와 쪼그려 뻗기(버피), 온몸 비틀기 등의 동작을 수행해 보자.
9월 18일(화). 스텝 에어로빅스
 |
약 20-30cm 높이의 계단이나 박스를 오르내리는 동작을 리드미컬하게 반복한다.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에어로빅을 하듯 해보도록 하자.
9월 19일(수). 현수운동(TRX)
줄을 문이나 천장 등에 달아놓고 손이나 다리로 체중을 얹은 다음 팔굽혀 펴기나 허리 들기 등의 운동을 수행하는 것이다. 근력과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9월 20일(목).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준비운동으로만 활용되는 운동이 아니다. 근육이 충분히 신장된 상태에서 30초간 자세를 유지하며, 목부터 다리까지 전신을 차례로 스트레칭 해 주도록 한다.
9월 21일(금). 탄력밴드 운동
 |
근육이 적절히 자극되지만 피로는 크게 쌓이지 않는 탄력밴드 운동으로 연휴를 시작해 보자. 소지가 간편하고 운동 공간이 크게 필요 없어 연휴기간에도 활용할 수 있다.
9월 22일(토). 스트레칭
명절피로에는 스트레칭이 효과적이다. 온몸의 근육을 차례로 스트레칭 해 보자. 10-12 동작 정도를 한 동작 당 30여 초씩 수행하도록 한다.
 |
송영규 원장은 서울대병원 암정보교육센터 암 환자 맞춤 프로그램과 CSA맞춤 운동센터를 운영했다. 국가대표를 비롯한 운동선수, 일반인, 암 환자의 운동 능력을 평가하고 처방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대표 저서로 <Stay Young: 젊어지는 운동은 따로 있다> <피트니스가 내몸을 망친다>가 있다.
송영규 칼럼니스트 youngq.song@gmail.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깨에 자주 발생하는 ‘석회성건염’, 치료법은?
![[명의가 사는 법] 부정맥 치료 전문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news/thumbnail/202404/39901_32463_3113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