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코 더샘(www.thesaemcosmetic.co.kr/ 사장 김중천)은 레드, 핑크, 오렌지, 버건디 등 인기 립컬러 27가지를 한자리에 모은 립스틱 라인 ‘키스홀릭 립스틱’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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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키스홀릭 립스틱’은 지난 수년간의 립컬러 트렌드를 분석해 인기 컬러 27가지를 선정하고, 이를 모이스처, 세미매트, 글로시 3가지 타입으로 나누어 선보인 더샘의 대표 립스틱 라인으로, 선명한 발색과 부드러운 발림성, 뛰어난 보습 등 립스틱이 지녀야할 장점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
‘키스홀릭 립스틱’은 모이스처, 세미매트, 글로시 등 타입별로 3가지로 나뉜다.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모이스처 타입의 ‘키스홀릭 립스틱 M(Moisture)’(3.7g, 8000원)은 총 13종. 선명한 발색은 기본,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는 크리미한 텍스처와 유리알 같은 우수한 광택을 지녔다. 또한 보습성분인 ‘쉐어버터’와 ‘발효 오일 콤플렉스’, 입술 주름 부각을 케어해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입술로 가꿔준다.
▶세미매트 타입의 ‘키스홀릭 립스틱 S(Semi matt)’(4.1g, 8000원)는 총 7종의 무광 립스틱으로 풍부한 HD발색을 자랑하며 ‘에어리 피팅 포뮬러’가 건조하거나 뻑뻑함 없이 편안하게 완벽 밀착시켜주는 점이 특징. 특히 ‘버터 콤플렉스’ 함유로 각질 걱정 없이 매트한 입술 연출이 가능하다.
▶글로시 타입의 ‘키스홀릭 립스틱 G(Glossy)’(4.5g, 8000원)는 총 7종으로 맑고 투명한 발색과 촉촉하고 매끄럽게 녹아드는 멜팅 제형이 특징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고광택 입술을 표현해준다. ‘쉐어버터’와 ‘하이글로시 오일 콤플렉스’가 함유돼 윤기와 보습막을 형성해 물먹은 듯한 촉촉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 한편, 더샘은 ‘키스홀릭 립스틱’의 출시에 앞서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더샘의 새로운 글로벌 에코 스타 레드벨벳과 색다른 모습을 연출한 립스틱 화보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었다. ▷특히 아이린이 선택한 레드 컬러 ‘RD02 레드 벨벳’은 입술 전체 발색과 그라데이션 발색 두가지로 선보여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문의가 쏟아진 제품이다.
정혜숙 기자 chsook424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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