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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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멀블리스가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 제품 협찬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4일 첫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마더’는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엄마 자영(고성희 분)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아이, 혜나(허율 분)와 차가운 선생님 수진(이보영 분)이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마더’는 일본에서도 당시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로부터 약 8년 만에 국내에 tvN 리메이크로 상륙한 ‘마더’는 소재 자체만으로 이색적인 드라마다. 여기에 사회적 문제, 아동학대까지 껴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장품 브랜드 멀블리스는 “사회적으로 민감하고 아픈 소재인만큼 드라마의 대상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진정성 있게 접근하려고 노력하는 드라마 ‘마더’에 제품을 협찬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협찬 제품으로는 특유의 블랜딩 기법으로 탄생한 천연 프리미엄 소이캔들 ‘라이트 하우스 캔들’ 등이 있으며, ‘마더’ 드라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멀블리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본에서 열린 ‘제6회 코스메 도쿄(COSME TOKYO 2018)'에 참가해 신제품 ‘웨딩 루비마스크팩’과 ‘웨딩 티어 아이패치’ ’웨딩 리프레싱 수분크림’을 성황리에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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