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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 프로젝트] 진짜 암 치유제는 산과 들에서 나는 '풀'
  • 문종환 칼럼니스트
  • 승인 2016.09.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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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우리는 경제학적 관점, 즉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을 결정한다. 공급이 적고 수요가 많으면 가치가 있는 것으로, 공급이 많고 수요가 적으면 가치가 없는 것으로 인식하는 습관이 있다. 그것은 온전히 자본주의 교육의 힘이다.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 가치가 평가된다면 산과 들에 나는 풀들은 정말 하찮은 것임에 틀림없다. 과연 그럴까?

자연은 수많은 치유물질의 보고

오랫동안 자주, 그리고 많은 암 진단 환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정말 당신이 회복되기를 원한다면 지금까지 받은 교육, 가치, 생각을 완전히 바꿔라.”고 강조한다. 암 환자가 치유되지 못하는 까닭은 말도 안 되는 교육과 지식 때문인 경우가 많다. 자연 앞에서 교만하며 마치 과학이 자연을 지배하고 관리할 수 있는 듯이 교만을 떤다.

과학을 담보로 하는 의학이 아무리 발전하고 진보하여도 결코 자연의 치유력을 능가할 수는 없다. 자연은 수많은 치유물질을 준비해 두고 사람들의 지혜로운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많은 지식과 편견이 자연의 물질을 선택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채소·과일 섭취, 글쎄!!

대부분의 의사들은 환자들에게 “신선한 채소·과일을 많이 드세요.”라고 말한다. 약은 일시적인 증상 억제용으로 궁극적인 치료가 못 되므로 밥상에 채소와 과일을 많이 올려 즐겨 먹으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취지일 게다.

식이요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학자나 영양학자의 경우도 신선한 채소·과일을 으뜸으로 생각한다. 화학비료(질소비료)나 농약, 제초제가 지배하지 않던 시대에서는 신선한 채소나 과일은 보약이나 다름없었다.

그런데 위의 세 가지(화학비료·농약·제초제)가 보편적 농법으로 자리 잡고 있는 오늘날에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이 보약이 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질산염 문제 때문이다. 질산염 문제는 다른 글에서 다루었으니 여기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는다.

이러한 질산염 문제와 우리 몸에 건강한 생리활성 물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질산염 축적이 덜 되는 제대로 된 유기농법이 필요하다.

산과 들에 흔한 풀들이 정답!!

“산으로 가세요, 들로 가세요, 그리고 호미로 풀들을 캐서 바구니에 담으세요. 그것들이 당신의 병을 치유해 줄 것입니다.”

우리 밥상에 건강식품이라고 올라오는 채소나 과일은 대개 질소비료 과다, 농약 과다, 제초제가 과다 사용된 농산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농부는 가격을 좋게 받기 위해서 부드럽고 연하며 쭉쭉 뻗어 있고 깨끗한 채소와 과일을 좋아한다. 벌레가 조금이라도 먹으면 안 되고 조금이라도 시들면 가격이 떨어진다. 보기 좋은 채소와 과일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농민과 유통업자는 맞춤 채소와 과일을 제공한다.

그런데 그런 채소와 과일은 독이 돼 우리의 삶에 큰 불행을 가져오게 된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할 것이다. 볼품없는 유기농 채소나 과일을 사 먹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유기농업은 시도조차 못하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그럼에도 대책이 있다는 것은 큰 다행이다. 유기농 채소나 과일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산과 들에 흔한 풀들이다. 이러한 풀들은 ▲ 질산염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며 ▲ 재배채소보다 영양학적으로 매우 우수하며 ▲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 함유돼 있어 약리작용이 뛰어나며 ▲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치유물질이 있을 수 있고 ▲ 이런 풀들을 채집하러 다니다 보면 심리적인 부분과 운동 효과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학술적인 자료를 토대로 암과 풀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 보면 ▶갈퀴덩굴은 식도암에 ▶위암에 괭이밥 ▶난소암에 까마중 ▶폐암에 바위손이나 바위솔 ▶방광암에 산마늘 ▶간암에 새모레덩굴 ▶유방암에 엉겅퀴 ▶자궁암에 청미래덩굴과 화살나무 ▶직장암에 패랭이꽃 등이 있다.

사실 특정 풀이 특정 암에 거론되는 것은 바람직하지는 않다. 암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풀이 가진 약성인데 이런 약성은 특정화시킬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어떤 물질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작용하여 효과를 나타내는지에 대한 과학적 입증은 사실상 어렵다.

더 흔한 풀들을 내 몸의 치유제로 활용해야 한다고 늘 강조하는데 꼭 활용해야 할 풀들은 민들레, 질경이, 엉겅퀴를 포함하여 쑥, 고들빼기, 개망초, 개미취, 곰취, 참취, 기린초, 까마중, 꿀풀, 냉이, 달래, 더덕, 돌나물, 두릅, 머위, 번행초, 산마늘, 잔대, 눈개승마, 짚신나물, 잔대 등 수없이 많다.

산과 들의 풀들은 이렇게 섭취하라!!

약성이 강한 풀이나 나무들은 달여서 먹거나, 말린 후 가루 내서 먹거나, 가루 낸 것을 알약으로 만들어 먹거나 한다. 암을 포함한 만성퇴행성질환의 치유를 위해서는 식용 산과 들풀들을 생즙 내서 섭취한다. 이는 생식 방법 중의 하나로 최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조적으로는 생것을 된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을 수도 있고 장아찌로도 먹을 수 있으며 샐러드로 먹을 수도 있다.

산과 들의 풀들을 비빔밥의 주재료로 쓸 수도 있고 무침이나 튀김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어쨌든 가능한 원재료 그대로 맛과 향을 즐기면서 섭취한다면 그 풀이 가지고 있는 생물학적인 기질을 그대로 우리 몸에 반영시킬 수가 있다. 이것이 병든 몸을 자연치유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개념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오랜 경험의학이 쌓아 올린 <본초학>에 기록된 풀들의 다양한 작용을 보면 어리둥절하겠지만 한 포기 풀이 내 건강과 삶을 바꿀 수 있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이미 풀로 결정됐을 것이다.

이제 흔하디흔한 풀들이 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적의 물질이라는 사실을 부정해서는 안 된다. 귀한 약재, 비싼 약을 쓰지 않아도 우리는 능히 여러 가지 풀들의 자연치유제로 암을 포함한 난치성질환이나 질병을 다스릴 수 있다.

끊임없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는 화학물질의 독, 그 독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풀은 아주 귀하디귀한 존재다. 자연은 식물 속에 수많은 해독물질을 준비해 놓고 귀하게 사용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혜안을 가지고 자연의 모든 사물을 귀한 존재로 다시 보기를 시도해야 할 것이다.

문종환 칼럼니스트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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