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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결절종 증상과 치료법
  • 문상우 코모코한의원 원장
  • 승인 2023.02.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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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상우 코모코한의원 원장

결절종은 활액낭종으로 젤라틴 성분의 점액성 물질로 채워진 종양이다. 결절종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반복적인 외상과 과사용으로 인해 결합 조직의 점액 퇴화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절종은 손과 손목에서 발견되는 가장 흔한 연조직 덩어리다. 무릎과 발에서도 흔히 발견되기도 하며 손가락과 발가락에서도 드물게 발견된다.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관절의 힘빠짐과 외관상 불만족이 있을 수 있다. 결절종 액이 차 있기에 볼록하게 튀어나와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

결절종은 때로는 지방종과 혼동되기도 하며 외관상 튀어나오는 것이 같아 보이지만 초음파를 통해서 보면 결절종은 빈 공간에 액이 차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지방종은 지방 패턴의 섬유들이 보이게 된다.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모두 가능하지만 높은 재발률로 인해서 치료 방법을 잘 선택해야 한다.

한의원에서는 도침(刀針)을 이용해서 결절종의 막을 파쇄하고 관절낭 안으로 흡수시켜 주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여기에 항염증 작용이 있는 약침을 사용해서 재발을 억제한다. 때에 따라 면역력을 높여주고 염증을 줄여주는 처방을 활용하기도 한다.

결절종은 높은 재발률을 보이는 질환이기에 지속적으로 치료, 관리가 필요하다. [글 | 문상우 코모코한의원 원장]

문상우 코모코한의원 원장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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