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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 4000례 달성
▲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센터 정용욱 교수가 로봇수술을 하고 있다. (사진=강남차병원)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차 의과학대 강남차병원(병원장 노동영)은 산부인과에서 국내 최초로 로봇수술 4000례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남차병원은 “최단기간 4000례 달성 배경에는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서 부인종양 수술에 축적된 의료진의 숙련도와 최소침습 수술시스템이 있다”고 전했다.

산부인과 로봇수술은 자궁근종은 물론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자궁탈출증, 난소낭종, 난관미세수술, 요실금, 난소암 등 부인과 거의 모든 영역에서 가능한 수술이다.

강남차병원 로봇수술센터의 로봇수술 건수를 통계적으로 살펴보면, 자궁근종제거술이 2675건(66.9%)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난소종양제거술 839건(21%), 부인암 및 기타 질환 수술이 486건(13.1%) 순서다.

환자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연령대는 30대(45.9%)이며, 그 다음으로 40대(36.8%), 20대(11.7%)였다. 특히 검진이 보편화되고 생활습관 변화로 젊은 여성 환자수의 증가세가 두드러지면서 전체 로봇수술의 절반 이상인 57.6%가 MZ세대(20~39세)다. 로봇수술센터에서 치료받은 환자 중 최연소는 12세, 최고령은 74세였다.

로봇수술 환자 10명 중 4명은 미혼이었으며, 환자 대부분 자궁 적출없이 자궁을 보존하거나 난소 기능을 최대한 보존해 가임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강남차병원 성석주 로봇수술센터장은 “후발주자로 로봇수술을 시작했지만 산부인과 종양 수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로봇수술은 수술 범위가 큰 고난도 수술과 종양수술 등에서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어 가임 여성들의 가임력 보존을 위해 난임센터와 진료 협진과 임상연구를 통해 환자 개인별 최적의 수술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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