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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신는 양말, 발 건강 위해 알아둘 상식 체크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양말은 피부 보호, 보온 등의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양말은 발과 신발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해 충격을 완화해 준다. 신발을 벗었을 때는 체열이 발에서 발산되는 것을 막기도 한다. 매일 신는 양말, 발 건강을 위해 알아둘 것들을 체크해 본다.

양말은 자주 갈아신는 것이 좋다. 발의 피부면에서 분비되는 발열량은 의외로 많아서 발은 항상 습윤돼 있다. 따라서 외부에서의 먼지로 인해 오염되기 쉽다. 양말은 하루 신으면 반드시 갈아 신어야 한다.

양말의 재료는 흡수성, 통기성 등 위생적인 성능이 있어야 한다. 마모되기 쉽고 세탁을 자주 해야 하므로 내구성도 있어야 한다. 탄력성과 신축성도 요구된다.

최근엔 미생물 번식 억제, 무좀 방지 등 위생 가공한 양말이 시판되기도 한다.

목면이나 양모 섬유의 양말은 흡습성이 좋아 최적의 재료지만 경제성과 관리면을 고려하면 합성섬유와의 혼방이 무방하다.

방한용으로서의 양말은 따뜻해야 한다. 따뜻한 양말을 신을 때 양말이 다소 두터워 신발이 꼭 낄 수 있는데 그러지 않도록 주의한다. 신발과 밀착돼 있으면 발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추울 때 양말을 겹쳐 신을 수 있는데 이것은 두꺼운 것 한 장을 신는 것과 비교하면 장단점이 있다. 두꺼운 것 한 장은 주름이 지지 않으나 겹쳐 신는 것은 부분적으로 주름이 져서 발을 압박할 수 있다. 속의 양말은 몹시 습윤되기 쉬워 오히려 열전도율을 높일 수 있다.

여성용 나일론 스타킹은 사계절 신는데, 여름엔 무더우니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 스타킹 착용에 대한 실험 중 실외기온이 33~34도, 습도 66%일 때 스타킹 안의 온도는 35도이고 습도는 88%로 나타난 바 있다.

감각을 측정해 본 결과 스타킹을 신지않은 쪽이 확실히 둔감해졌고 근육이 딱딱히 경직돼 있었다.

따라서 냉방시설이 된 사무실에서 장시간 체류할 때는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오래 앉아 있을 땐 무릎 덮개를 사용하거나 의복을 겹쳐 입어 체온 조절에 도움이 되게 해야 한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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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발#발건강#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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