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이란 밀어붙이거나 최대한 미루거나
둘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
밀어붙이다가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 이라
지금은 최대한 밀어둔 상태입니다.
아래글처럼 어떻게 같은 이불속에 같이 잠을 자고 같이 말을 섞고 웃고 그럴수 있겠어요? 절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 사이가 된거죠 .
같은걸 해서 같은 인간이 아닌건만으로 나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나도 한때는 손도 잡고 늘 행복해 하고 사랑받고 사랑하고 그런 여자였을텐데 한사람으로 존재가 없어졌잖아요 … 똑같이 그럴날이 올꺼라 생각합니다. 내가 널 버릴꺼니까 삭제
국은주2022-12-15 23:35:34
잘못을 인정하는 놈은 인간이죠. 잘못을 하고도 티끌만큼도 반성할 줄 모르는 년놈들도 있죠. 사회적 지위, 명망, 다 부숴버리고 그 더러운 민낯을 까발리고 싶은걸 자식때문에 ㅈ담고 살아야 하나, 죽고 싶은데 죽지도 못하는 이 맘을 그 년놈들에게 똑같이 갚아주고 싶어요. 삭제
해뜰날2022-04-28 19:14:37
부부로 한집에 지낸 놈이 딴 년 좋다고 배우자에게 용서할 수 없는 모욕감을 준 개짓 한 놈 역겨워 어떻게 한이불 속에 있을 수 있나요? 동물도 아니고 삭제
민정민2021-04-13 10:05:08
저희 부부는 반대로 남편이 외도후 잠자리 를 한달에 한번 합니다 저는 대화도 해보고 노력도 하자고 남편에게 했는데 말로만 노력하겠다고합니다 해서 이젠 제가 거부합니다 아예 한번도 안합니다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