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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박사 워터맨의 물 이야기] 대형 선박의 정수시스템 변천사2024년 6월호 86p

【건강다이제스트 | ㈜워터큐코리아 오세진 대표이사】

배가 바다에서 가라앉지 않고 항해할 수 있는 이유는 ‘부력’ 때문이다. 배에 실었던 무거운 화물이나 사람들이 배에서 내리면 배의 무게가 그만큼 줄어들어 물 위로 높이 떠오른다. 이 상태에서 배를 운항하면 전복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매우 커진다.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선박에 바닷물을 적당히 채워야 한다. 배에는 무게 중심을 아래에 둘 수 있도록 하는 물탱크 공간이 있는데 이를 ‘밸러스트 탱크(Ballast Tank)’라고 부른다. 여기에 주입하는 바닷물의 명칭은 ‘선박평형수’라고 한다. 배의 무게 중심을 잘 유지하기 위해 선박평형수(바닷물)를 수시로 넣었다 뺐다를 반복한다.

대형 선박의 정수시스템 블루오션 산업

해양수산부는 연간 50톤이 넘는 선박평형수가 국경을 넘어 이동하며 탑재한 평형수는 무려 7,000여 종의 해양생물을 포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해양생태계를 교란시키고 바다 오염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국제해사기구(IMO)는 2004년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을 채택해 BWTS(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장착을 의무화하도록 정의하고 시행해 왔다.

일반화된 BWTS는 선박평형수 내에 포함된 유해 수상 생물과 병원균을 제거해 무해화하거나 유입이나 배출을 방지하는 장치를 통칭한다.

대형 선박도 사람처럼 각종 유해 물질을 제거한 깨끗한 물을 섭취해야 한다고 한다. 국제적으로 기준에 부합되는 약 6만 8000여 척의 배가 평형수 정수처리 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현재 평행수 처리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평형수 처리설비 전문 기업인 테크로스는 평형수로 유입된 각종 생물을 전기분해 방식으로 살균하고, 정수필터 및 UV살균, 오존처리 방식, 광촉매기술, 천연화학제 사용 등 다양한 기술 시도를 하고 있다.

㈜워터큐코리아 오세진 대표이사는 30년간 좋은 물 보급과 연구에 몰두한 물 전문가이다. 최근에는 음식점 등 요리하는 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건강에 좋은 대용량직수정수기 “The맑은샘 자화육각수 조리수정수기”를 개발, 출시하여 많은 이들이 건강한 물로 조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오세진 칼럼니스트  yesrog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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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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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짓사 2024-06-24 14:54:20

    기사 내용 중 올바르지 않은 내용이 너무 많네요
    평형수를 괄호해서 바닷물로 적은것도 잘못 되었고 기업명도 잘못 되었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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