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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에 관계없이 나타날 수 있는 허리디스크, 초기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 가능해
  • 김학식 백세본튼튼의원 원장
  • 승인 2024.06.18 17:24
  • 댓글 1
▲ 백세본튼튼의원 김학식 원장

허리디스크는 대표적인 척추질환 중 하나로 정확한 의학 명칭은 요추추간판탈출증이다. 대부분의 척추질환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중장년층 이상에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허리디스크는 비교적 발병 연령대가 낮은 편으로 20~30대 환자가 적지 않은 편이다.

실제 과거와 달리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앉아 있거나, PC나 스마트폰 등의 보급으로 본인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모니터 사용, 바르지 못한 생활 습관, 뜻하지 않은 외부 충격 등 다양한 원인으로 신체의 균형이 무너져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문제는 허리디스크로 인해 허리 주변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기보다 휴식이나 찜질, 마사지 등의 방법으로 통증이 가라앉기를 기다린다는 데 있다. 아무리 경미한 통증이라도 2주 이상 지속될 때는 특정 질환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늦지 않게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단 후 결과에 맞는 치료를 조기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척추를 연결하고 있는 뼈 사이에는 충격을 흡수하는 조직인 추간판(디스크)이 있다. 허리디스크는 몸의 중력과 외부 충격 등을 흡수해 주는 완충제 역할을 하는 추간판이 외부의 지속적인 압박이나 뜻하지 않은 충격으로 제자리를 이탈하여 주변 신경근과 척수경막을 압박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허리 통증은 일상생활 중 흔하게 나타나는 일상 통증이지만 평소와 달리 허리 주변으로 가라앉지 않는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거나, 허리를 숙일 때 당기는 느낌 또는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한다.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은 자연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되도록 초기부터 적극적인 치료로 질환을 관리해 나가는 것이 현명하다.

대다수의 경우 허리디스크를 진단받게 되면 수술을 떠올리는데, 실제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전체 환자의 5% 미만으로 하지 마비, 대소변 장애와 같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동반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이외의 경우 도수치료, 약물치료, 프롤로 주사치료 등과 같은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 방법을 환자 개인별 건강 상태와 질환의 진행 상태를 고려하여 맞춤 적용을 통해 증상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초기 허리디스크 치료를 위해 비수술 치료를 시작한 환자 중 약 80%는 증상이 시작된 후 6주 이내 증상 완화를 보였으며, 90%는 12주 이내 통증이 사라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다만 한 번 손상된 디스크는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손상된 상태에서 더 손상이 되거나 퇴행이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 | 백세본튼튼의원 김학식 원장]

김학식 백세본튼튼의원 원장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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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본튼튼의원#김학식#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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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서 2024-06-18 18:02:18

    여기 원장님께 꾸준히 치료받고 허리통증 사라졌습니다.

    디스크시술 ,수술 하며 여러 의사선생님들 만났지만 , 김학식 원장님 만큼 명의는 보지못했습니다.

    이렇게 기사로 보니 너무 반갑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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