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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필 건강교실] 몸속 청소부, 보리의 재발견2024년 4월호 166p
  • 정병우 칼럼니스트
  • 승인 2024.05.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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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현미식이 좋은 줄 잘 알지만 50번이고 100번 이상 씹으라고 하니 먹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또 나이 들수록 치아가 좋지 않아 현미식이 그림의 떡일 수도 있다. 이럴 경우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 보리다. 보리는 덜 씹어도 소화가 잘 되고 영양분도 현미 이상 풍부하다. 특히 온갖 공해물질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에게 보리는 좋은 공해 해독법이 될 수 있다. 그 이유를 소개한다.

보리는 섬유질 덩어리

현대인이 잘 걸리는 병의 주원인은 변비이다. 섬유질이 없는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섬유질이 없는 음식을 먹으면 변이 몸 밖으로 나가지 않아 몸 안에서 썩고 부패하면서 온갖 독소를 만들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독소는 온몸을 돌면서 각종 병이 생기게 한다.

현대인이 좋아하는 쇠고기, 우유, 달걀에는 섬유질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또 우리가 즐겨 먹는 백미에는 100g당 섬유질이 0.3g이다.

그런 반면 현미는 1.3g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현맥(겉보리)은 섬유질이 2.9g으로 현미보다 월등히 높다[표1 참고]. 현맥이 몸속의 청소부 역할을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보리에 풍부한 섬유질이 몸 안의 노폐물이나 각종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단백질·칼슘도 풍부한 보리

현맥에는 단백질도 풍부하다. 몸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이 콩 다음으로 많이 들어 있다.

현맥에는 칼슘도 콩 다음으로 많이 들어 있어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만들어 각종 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현맥에는 비타민 B1, B2도 풍부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므로 소화불량, 식욕부진, 신장병, 심장비대 등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보리를 적극적으로 섭취하자.

정병우 소장은 30여년 동안 자연식 및 제독, 운동, 체질개선 강좌를 통해 약 8만 명에 이르는 연수생을 배출하였고 생명을 살리는 건강 프로그램과 안현필 건강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정병우 칼럼니스트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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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필건강연구소#정병우#보리#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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