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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 모션캡쳐(동작분석) 도입…인공관절 환자 ‘관절 기능 정상화’ 도와동통 기능장애의 효율적인 치료 가능…재활 경과 기록함으로써 운동 및 보조기 처방 시행
▲ 인공관절 수술 환자의 수술 전후 보행을 분석하는 모션캡쳐(동작분석) 실시 장면. (사진=연세사랑병원)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연세사랑병원은 인공관절 수술 환자의 관절 기능 회복을 돕는 ‘모션캡쳐(동작분석) 기계’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연세사랑병원은 앞서 지난 8월 신축확장이전을 통해 전반적인 병원 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 그 중 동작분석실은 확장이전을 통해 신설된 검사실이다.

동작분석실은 수술 전후 환자의 보행 패턴과 자세, 관절의 상호작용 등을 분석하고 환자의 체형 틀어짐과 비정상적인 운동 양상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동통 기능장애의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재활 경과를 기록함으로써 적절한 운동 및 보조기 처방을 시행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은 인공관절 수술을 마친 환자의 관절 기능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게 돕는다.

연세사랑병원 관계자는 “수술을 마친 환자가 모션캡쳐(동작분석)를 통해 전략적인 재활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수술 후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사랑병원은 인공관절 수술 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D 시뮬레이션 인공관절 수술과, 다양한 디자인의 3세대 디자인 인공관절을 도입, 환자에게 적용하고 있다.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의 무릎 디자인에 맞는 수술도구를 제작하는 3D 시뮬레이션 인공관절의 경우 도입 후 1만 5천례 이상 시행한 바 있다.

연세사랑병원은 3D 시뮬레이션 인공관절 수술과 관련하여 2건의 특허(브릿지 구조를 포함하는 인공무릎관절 환자 맞춤형 수술가이드 및 이를 제작하는 방법/정렬로드를 포함하는 인공 무릎관절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 및 이를 제작하는 방법)를 보유하고 있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연세사랑병원이 실제 한국인 환자 1만 2천여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한국형 인공관절’ PNK는 서양인의 골격에 맞춰 제작됐던 기존 인공관절 디자인을 동양인에 맞춰 개발했다는 점에서 ‘디자인의 혁신화’를 이룬 인공관절이라는 평을 받는다”며 “이처럼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모든 환자의 수술 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3D 시뮬레이션 수술, PNK 인공관절에 이어 모션캡쳐를 통한 적절한 재활운동으로 환자 관절기능 정상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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