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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마디병원, 무수혈로봇인공관절수술 도입인공관절로봇 ‘ROSA(로사)’ 통한 수술 위험 부담 줄여
▲ 바른마디병원이 인공관절로봇 ‘ROSA(로사)’를 도입했다. (사진=바른마디병원)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바른마디병원은 미국 Zimmer Biomet의 인공관절로봇 ‘ROSA(로사)’를 원내 도입함으로써 무릎인공관절수술을 로봇수술로 진행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ROSA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인공관절수술 로봇으로, 3D 영상을 통해 기존 수술 대비 환자의 관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최소한으로 뼈를 절삭해 인대, 신경 손상을 줄여 빠른 회복을 돕는 수술 방법이다.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의료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게 특징이다.

이에 바른마디병원은 무릎인공관절수술에 대한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공관절로봇 로사를 통해 환자의 안정적인 수술과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무수혈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게 되면 환자 본인의 혈액만으로 산소 운반을 하기 때문에 그만큼 수술 후 부작용이 줄어들고 체력이 보존돼 경과도 좋을 뿐 아니라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또한 의료진의 술기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빠른 판단과 기술력으로 절개 부위를 최소로 하여 출혈을 최소화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바른마디병원 이상원 대표원장은 “로사 로봇을 도입하게 되면서 무수혈 무릎 인공관절수술이 가능해졌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경우 환자의 대부분이 고령인 만큼 수혈에 따른 감염 위험성을 낮추고,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인공관절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해당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 사용 장비,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봇이 인공관절수술을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의료진이 수술 전 과정을 환자 옆에서 지켜보고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집도의의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는 필수”라며 “뼈 절삭 이전과 절삭 과정, 인공관절의 안착 시점 등 정보를 제공받은 후 의사가 무릎관절과 연부조직의 균형을 맞추게 되고, 로봇팔을 의사가 직접 잡고 제어를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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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로봇#ROSA#로사#바른마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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