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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줄어드는 발달장애 소아재활진료병원…아동 방문재활 서비스도 한 방법
  • 서지원 연세방문재활운동센터 원장
  • 승인 2023.05.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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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방문재활운동센터 서지원 원장

발달장애란 어느 특정 질환 또는 장애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하는 나이에 이루어져야 할 발달이 성취되지 않은 상태다. 발달 선별검사에서 해당 연령의 정상 기대치보다 25%가 뒤처져 있는 경우를 말한다.

양육자는 연령별로 발달이 잘 이루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시기에 적합한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발달이 더욱 지연되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확인하고 발달을 성취시켜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조기치료가 중요한 발달재활에서 뜻밖의 이유로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바로 소아재활치료를 진행하는 병원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소아재활의료기관의 경우 건강보험의 기준 수가가 치료 원가의 채 80%도 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들을 많이 치료할수록 병원 입장에선 더 손해기 때문이다.

양육자의 입장에서는 보험을 떠나 발달장애 치료를 받고 싶어도 병원 수 자체가 줄어드는 실정이니, 병원에 보내기 위해 거주 지역을 변경하거나 가족끼리 흩어져 사는 경우 또한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병원이 없다고 해서 발달장애 치료에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방문재활 서비스가 있기 때문이다.

병원에 직접 방문하여 치료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전문치료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1:1 방문 재활을 진행하는 방법도 있다. 발달장애 소아재활치료병원이 줄어드는 가운데 방문재활 서비스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글 | 연세방문재활운동센터 서지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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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원장은 연세대학교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과 인제대학교 백병원에서 근무했다. 대한물리치료학협회, 한국Bobath학회, 대한PNF학회 정회원이다.

서지원 연세방문재활운동센터 원장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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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방문재활운동센터#서지원#발달장애#방문재활#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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