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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박사 워터맨의 물 이야기] 봄맞이 화분 식물 가꾸기 요령2023년 5월호 84p
  • 오세진 칼럼니스트
  • 승인 2023.05.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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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워터큐코리아 오세진 대표이사】

예로부터 봄에 오는 비를 ‘쌀비’라 했다. 봄에 내리는 단비가 온 대지를 적시면 온갖 생물들이 깨어난다.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고 다양한 꽃들도 앞 다퉈 피어난다.

봄이 오면 겨우내 얼었던 땅이 촉촉해지면서 땅속의 수분과 영양분들이 온갖 식물들에게 빠르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화분 식물을 키우고자 할 때 체크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키우고 싶은 식물의 크기와 성격에 맞는 화분의 선택이 중요하다. 키우고자 하는 식물의 뿌리가 전체 화분의 너비보다 작은 편이 좋다. 또 햇볕의 영향을 많이 받아야 할 경우라면 수분의 소실을 감안하여 큰 화분을 선택하는 게 좋다.

둘째, 화분 식물은 건조하고 마른 토양보다는 습하고 부드러운 토양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토양은 흙과 모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양의 부족한 영양분 균형을 위해 배양(培養)제와 무기질, 비타민 등 비료를 사용한다.

셋째, 화분 식물의 물주기는 식물의 성격과 계절에 따라 각각 다르게 한다. 뿌리가 많이 발달한 식물은 수분이 많이 필요하므로 여름철에는 물을 자주 주어야 한다. 하지만 건조한 겨울철에는 물을 많이 주는 것보다 조금씩 조절하여 주어야 한다. 너무 많은 수분 보충은 식물의 뿌리를 상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넷째, 식물에 따라 토양 여건도 고려하여 물주기를 선택하여야 한다. 식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게 중요하다. 새싹이 돋아나는 시기에는 적극적으로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하고 어느 정도 성장기를 맞이하면 영양분의 과잉 공급은 줄이는 게 좋다.

다섯째, 밀폐된 공간에서 화분 식물을 키울 경우 꼼꼼한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 집안에서 키우는 식물들이 잘 크려면 적절한 광합성 작용을 위해 햇볕의 노출을 수시로 하고 환기도 잘해야 한다. 올봄에는 화사한 화분 식물로 싱그러운 봄 향취를 만끽해보자.

(주)워터큐코리아 오세진 대표이사는 29년간 좋은 물 보급과 연구에 몰두한 물 전문가다. 최근에는 음식점 등 요리하는 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건강에 좋은 “The맑은샘 자화육각수 조리용정수기”를 개발, 출시하여 많은 이들이 건강한 물로 조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오세진 칼럼니스트  yesrog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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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진#워터큐#조리수#정수기#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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