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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의 기공칼럼] 스트레스 날려버리는 ‘중심명상’2023년 2월 p164
  • 이성권 칼럼니스트
  • 승인 2023.02.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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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한손원 이성권 원장】

‘스트레스’를 입에 달고 살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가 스트레스라고 한다. 그만큼 요즘 사람들은 몸과 마음의 긴장 상태가 일상적이라는 것을 바로 말해준다. 스트레스를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지만 적절히 대응하면 얼마든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삶의 한 부분으로 관대해질 수 있다. 스트레스 해소법의 한 방편으로 여러 명상법이 있지만, 그중에서 몸 중심에 마음을 집중하는 ‘중심명상’을 소개한다.

스트레스는 무엇보다 에너지를 많이 소모시킨다. 급격한 에너지 소모는 스트레스를 더욱 가중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럴 때 우리 몸에서 에너지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몸의 중심인 단전에 마음을 집중하면 단전 에너지를 증폭시켜 스트레스를 가라앉힐 수 있다.

명상은 의식을 한곳에 집중하여 근심이나 걱정 등의 잡념을 차단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이다. 따라서 몸 중심에 마음을 머물게 하는 중심명상은 스트레스를 씻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막연히 마음을 한곳에 장시간 머물게 한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마음을 집중할 수 있는 가시적인 대상이 필요하다. 즉 마음을 집중할 수 있는 가상의 이미지를 몸 중심에 만들어 그곳에 이완된 집중을 한다. 이완된 집중은 뚫어지게 사물을 보지 않고 사물 전체를 멍하게 지켜보는 집중법이다. 그리고 집중할 가상의 이미지는 주먹 크기의 둥근 공 모양의 태양과 같은 밝은 빛이 좋다.

날숨이 긴 자연 호흡으로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에너지를 모으고 증폭시켜 단전의 내공을 강화하면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중심명상에 있어서는 자세가 중요하다. 척추를 곧게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다리를 억지로 접어서 앉는 가부좌나 결가부좌 등의 불편한 자세는 오히려 집중을 흐트러지게 한다.누워서, 의자에 앉아서, 벽에 기대서 하든 허리를 반듯하게 세우면 자세는 별 상관이 없다. 근심, 걱정, 불안과 긴장이라는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약한 사람들은 하루에 10분씩 중심명상을 통해 내공을 키우게 되면 삶이 한층 평화롭고 건강해질 것이다.

이성권 원장은 전통무예와 의료기공을 수련하였으며 <기적을 부르는 생각치유법> <정통기치유법 손빛치유> <대체의학 의료기공> <기치료 고수>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성권 칼럼니스트  mediau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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