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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월 28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사진 왼쪽부터) 솔타메디칼 한상진 상무, 서동혜 원장, 배우 김성령, 최원우 원장이 20주년 기념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바슈헬스코리아) |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의료기기 업체 ㈜바슈헬스코리아 솔타메디칼(대표이사 김형준, 이하 솔타메디칼)이 지난 1월 28일과 2월 1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Thermage 20th Anniversary VIP User Meeting’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써마지의 한국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사가 써마지 유저 의료진에게 감사하며, 최신 임상 정보를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써마지 전속모델 김성령을 비롯한 전국의 써마지 유저 의료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써마지FLX 관련 논문, 임상 경험 및 시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행사는 솔타메디칼 한상진 상무의 소회를 시작으로 ‘써마지FLX’의 논문 리뷰, ‘써마지FLX 900샷, 아이써마지 450샷에 대한 임상’과 아이써마지에 대한 심화 강의로 이어졌다.
써마지는 열이 전달되는 동안에 표피를 냉각시켜 ‘역열증감률’(Reverse Thermal Gradient) 원리를 통해 피부 속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콜라겐 재생을 촉진, 피부 주름 개선을 유도하는 비침습적 시술이다. 써마지는 2003년 써마쿨TC 출시를 시작으로 20년 이상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발전 및 개선해 왔다.
써마지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 학술 연구 및 임상 교육 등을 통해 73개의 특허 출원 및 76편의 연구 논문(Peer-Group Reviewed Article)을 보유하고 있고,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20년 이상 전 세계 누적 330만회 이상의 시술을 진행해왔다.
솔타메디칼 사업부의 한상진 상무는 “써마지는 지난 20년간 의료진과 시술해오며 결과를 통해 실력을 입증해왔다. 누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효과와 안전성을 더욱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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