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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공기 산업, 가능성 있는 미래 산업 이끌어간다코비플라텍, 플라즈마 공기살균청정기로 시장 개척
▲ 코비플라텍 공기살균청정기 에어플라 3종. (사진=코비플라텍)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국내 공기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 기후 위기 및 미세먼지에 대한 소비자 위기의식과 깨끗한 공기에 대한 사회적 여론에 따른 종합적인 결과로 보인다.

공기 관련 산업은 주로 공기 정화 운용을 비롯한 생활가전과 부품, 청정 및 살균장치, 정화시설, 정밀 필터 등으로 나뉜다. 최근 해당 기술을 장착한 가전 출시와 도심 내 대형 환기 시스템 설치가 증가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중견사들이 차세대 동력 개발을 위해 공기 청정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플라즈마 전문 기업 코비플라텍은 독자 개발한 플라즈마 공기살균청정기를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플라즈마는 의료, 바이오, 살균, 우주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에어플라는 ‘리얼 벌크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특허 가전이다. 코로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99.989% 이상 표면 살균된다. 공기 중 4대 병원성 세균(슈퍼박테리아MRSA,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99.9% 살균 능력도 입증받았다. 오존 발생량은 국가 공인기관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 테스트 결과 0.004PPM 이하였다. 환경부 오존 예보 등급 중 ‘좋음’ 단계보다 낮은 자연 상태 이하 수준이다. 이외에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 차량용 제품인 엑스플라 미니 등 제품을 갖췄다.

코비플라텍은 나아가 식당, 병원, 요양원, 어린이집, 학교, 호텔 등 다중이용시설에 플라즈마를 활용한 공기 살균 및 감염 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해 대형 플라즈마 공기살균기 및 공조 장치에 설치할 수 있는 빌트인 형태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최근 2세트의 필터 시스템을 제품 양쪽에 탑재한 공기청정기 ‘저스트에어’를 출시했다. 저스트에어는 더블필터시스템으로 프리필터와 복합필터(집진필터+탈취필터)를 적용한 3단계 필터시스템을 제품 양쪽 흡입구에 각각 탑재했다.

청정 방식도 2개 흡입구로 설계해 실내에 퍼져있는 오염물질을 빠르게 흡입하고 신선한 공기를 상단의 토출부로 내뿜어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듀얼센서로 실내 공기질을 3단계의 색상 변화(좋음·나쁨·매우나쁨, 블루·오렌지·레드)로 표시해 실내 먼지 상태와 가스 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청정환기 시스템을 개발하고, 지난 2022년부터 제품 판매를 하고 있다. 스마트쉘터 전문 업체 ‘드웰링’과 손잡고 ‘그린스마트쉼터’ 20곳에 청정환기시스템을 공급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공기 청정과 환기는 물론 UV-LED를 탑재한 청정 필터시스템이 초미세먼지와 세균, 바이러스 등을 함께 제거한다.

귀뚜라미도 지난 2020년 공기정화와 환기가 동시에 가능한 ‘환기 플러스 공기 청정시스템’을 선보였다. 해당 시스템은 실내 공기와 함께 버려지는 에너지를 회수해 재활용하는 고효율 환기 청정 장치로 알려져 있다. 귀뚜라미에 따르면 동코팅 처리로 살균력을 높인 40mm 두께의 헤파필터(H13급)를 적용한 3중 청정필터 시스템이 특징이다. 0.3㎛ 이하 초미세먼지부터 각종 유해가스와 공기 중 떠다니는 세균, 알레르기 유발물질, 악취 등을 제거한다.

청정 가전 업계 측은 "사계절 내내 계속되는 미세먼지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공기 중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불안감 등 다양한 상황별 요인에 힘입어 공기 관련 산업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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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플라텍#공기살균청정기#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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