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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모즈미세도식수술’ 4000례 달성
▲ 세브란스병원 피부암클리닉 의료진이 모즈미세도식수술 4000례 돌파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브란스병원)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피부암클리닉이 최근 국내 단일병원 최초로 모즈수술 4000례를 돌파했다.

4000번째 환자 66세(여성) A씨는 오른쪽 눈 내측 안각부위에 기저세포암 진단을 받았다. 광범위 절제술을 받으면 눈의 기능적인 부분과 미용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세브란스병원 피부암클리닉을 찾았다.

A씨는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정기양 교수에게 모즈미세도식수술을 받아 암을 완전히 제거 후 눈의 기능적·미용상의 문제없이 건강히 퇴원했다.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피부암클리닉은 2000년 7월 첫 모즈수술을 시작해 2013년 1000례, 2017년 2000례, 2020년 3000례를 달성한 이후 2년 만에 4000례를 돌파했다.

세브란스병원 피부암클리닉은 기저세포암과 피부편평세포암에 주로 적용하던 모즈수술을 국내 최초로 피부흑색종에 적용했다. 융기성 피부섬유육종과 유방외파젯병, 머켈세포암 등 다양한 희귀 피부암에도 적용하고 있다. 또 피부암 진단 정확성과 수술 후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 병리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성형외과, 안과 등 다양한 진료과와 다학제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국내 피부암 환자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레저활동 등 생활습관의 변화, 노령인구 증가, 면역억제제 사용 환자 증가 등이 그 원인이다.

정기양 교수는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최적의 피부암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상연구와 다학제 진료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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