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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법인 비엘티, ‘감염병 빅데이터 센터 구축사업’ 선정돼감염병 대응의 실마리, ‘감염병 특허 빅데이터’로 찾는다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특허법인 비엘티(대표변리사 유철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공모한 '감염병 빅데이터 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감염병 빅데이터 센터 구축사업'은 감염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영향을 분석하고, 미래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데이터 생태계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코로나19, 사스(SARS), 메르스(MERS) 등과 같은 전 세계적 규모의 신종 감염병의 유행 주기가 점차 짧아짐에 따라서, 감염병 관련 빅데이터의 체계적인 수집 및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맞춰 2022년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과 데이터 센터들이 갖춰지고 있다. 감영병 관련 임상데이터, 뉴스, 연구논문 중심의 빅데이터 센터가 구축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감염병 특허 빅데이터 센터’는 감염병 분야에서 핵심적인 정보인 ‘감염병에 대한 기업과 기관의 대응’을 데이터로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법인 비엘티가 주관하고 광개토연구소가 참여하여 2024년까지 진행된다.

감염병 관련 기술들은 감염병의 진단방법, 치료제 개발방법, 백신 제조방법, 보호장비 등 각종 분야에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각 국가의 특허 문서상에 서술되어 있다.

‘감염병 특허 빅데이터 센터’는 감염병 관련 기술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국내와 해외 기업들의 기술역량 파악, 세계 각국 연구소들의 감염병 관련 R&D 현황을 분석하고 체계적인 데이터를 정립할 계획이다.

100여종에 이르는 감염병을 분석하고, 각 특허문서의 제목, 초록, 청구항 등에 등장한 주요 기술 키워드들을 추출하여, 감염병 분야별, 주요 기업별, 연구자별로 어떠한 대응을 하였는지 등의 방대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약 100여 종의 보고서를 공개한다. 데이터와 보고서는 ‘감염병 빅데이터 거래소’에서 무료 또는 유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감염병 특허 빅데이터 센터’를 총괄하는 엄정한 변리사는 “글로벌 특허소송이 유명해지면서 특허로 인한 독점권이 부각되었으나, 특허제도는 원래 ‘인류의 지혜’를 모으기 위해 고안된 사회적 시스템이다. 미래에 어떤 감염병이 등장할지 아직 알 수 없지만, ‘감염병 특허 빅데이터’를 통해 대응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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