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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비 드롭 유산균 D. (사진=바료랑) |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유산균 전문 브랜드 ‘바료랑’은 아기를 위한 드롭형 유산균을 출시하고 오는 12월 22일부터 본격적이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바료랑은 자체 연구소를 통해 유산균을 개발하여 제품화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드롭형 유산균은 분말 섭취가 어려운 아기들을 위해 개발했으며, 분말 타입에 비해 사용하기 편하고 섭취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비 드롭 유산균 D’는 모유 유래 유산균과 건강한 아기에서 유래한 유산균이 고루 함유되었으며,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2개의 드로퍼를 기본 적용했다.
또 소장과 대장에 서식하는 락토바실러스균 2종과 비피도박테리움균 2종을 각 25%씩 균형 있게 배합했다.
해당 제품은 유산균 외에도 비타민 D3를 포함하고 있다. 무색 무취의 MCT-Oil을 부원료로 채택하여 아기의 기호성까지 고려했다.
싱글 드로퍼 제품의 경우 드로퍼를 세척하거나 오염이 되었을 때 병을 밀폐하기 어렵고 위생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바료랑 제품은 듀얼 드로퍼를 적용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바료랑 관계자는 “아기 출생 후 첫 유산균인 만큼 부모의 마음으로 ‘베이비 드롭 유산균 D’를 기획했다. 아기들의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일등공신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베이비 드롭 유산균 D’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12월 19일까지 1+1 예약구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바료랑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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