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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움비뇨기과 박성훈 원장 |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세움비뇨기과 박성훈 원장은 태국 방콕의 출라롱콘 기념 대학병원에서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제3회 팽창형 임플란트 집중 컨퍼런스에 초청됐다.
이번 연수 과정을 위해 총 5명의 해외 연자들이 초청됐으며, 박성훈 원장은 바디 랩의 트레이닝 리더로서 이틀간 강의와 수술 연수의 총 책임을 맡아 강연 및 카데바 트레이닝의 전체 코스를 주관했다.
출라롱콘 대학병원은 카데바 연수강좌가 연간 150회 이상 진행되는 곳으로 아시아 지역 수술 트레이닝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 연수를 위해 참석한 의사들은 싱가폴, 베트남, 한국 및 태국이 주를 이루었고 중동 지역 의사들도 소수 동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1회 서울 팽창형 임플란트 컨퍼런스에 대한 의사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 의사들에 대한 팽창형 임플란트 교육을 위해 진행됐다.
박성훈 원장은 “싱가폴과 베트남 지역 의사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열정이 놀라웠다. 향후 싱가폴 및 베트남 현지에서 추가적인 교육을 진행할 것”이며 “한국이 팽창형 임플란트 분야의 교육에서 아시아의 중심이 되어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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