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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회사 해빛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아상’을 런칭했다. (사진=해빛) |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주식회사 해빛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아상(Troissant)’을 런칭하고 6종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전했다.
트루아상은 트러스트(Trust)와 크루아상(Croissant)의 합성어로 ‘온 가족이 매일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 제품을 제공한다’는 뜻을 담은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유럽산 원료를 기반으로 GMP 인증을 거친 건강기능식품 전문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한다.
트루아상은 런칭과 함께 총 6개의 제품을 출시한다. 유기농 밀크씨슬을 시작으로 활력에 집중한 멀티비타민앤미네랄, 질 유래 유산균, 50억 보장 유산균, 초저분자 콜라겐, 비건 인증 받은 100% 식물성 오메가3 등이다.
트루아상의 전 제품은 기본기에 충실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모든 제형은 슬림 사이즈로 목 넘김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 유산균 제품의 기능성은 높이면서 상온 보관과 휴대성을 극대화해 언제든 간편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제품 디자인도 신경 썼다. 트루아상은 찰스 코트키의 <커런의 여름>, 존 싱어 사전트의 <카네이션, 백합, 백합, 장미> 등 유럽 고전 명화를 패키지에 입혔다. 건강기능식품에 예술적인 감성을 더했다.
한편 해빛은 트루아상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트루아상 공식몰에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1월까지 진행한다. 또 트루아상의 대표 상품 체험후기를 남긴 고객에게 기프티콘 증정 등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빛 관계자는 “트루아상의 핵심 가치는 신뢰”라며 “앞으로 고객의 건강을 지키며 브랜딩 경험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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