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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박사 워터맨의 물 이야기] 지구 온도 1℃ 상승…무서운 나비 효과2022년 11월호 p84
  • 오세진 칼럼니스트
  • 승인 2022.11.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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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워터큐코리아 오세진 대표이사】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의 징후가 잇따르고 있다. 폭염과 폭우, 가뭄과 산불이 지구촌 곳곳을 휩쓸면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8월의 기록적인 집중 호우, 9월에 연달아 발생한 태풍의 피해까지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기후이상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은 펄펄 끓고 있는 지구다. 지난 100년간 지구의 평균온도가 꾸준히 상승하여 약 1.1℃ 상승한 결과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다. 지구 온도 상승이 몰고 온 핵폭탄급 재앙,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최근 해수면의 온도가 1℃ 정도 높아졌다고 한다. 이 또한 지구의 온난화가 초래한 현상이다. 지구의 평균온도 상승은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 환경을 송두리째 변화시키고 있다.

문제는 지구의 평균온도 상승이 앞으로는 더 가파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불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향후 100년간 지구의 평균온도는 4~6℃ 상승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과연 지구의 평균온도가 1℃ 변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지구의 마지막 빙하기였던 2만 년 전 지구의 평균온도는 지금보다 약 4℃ 낮았다고 한다. 극심한 추위와 북아메리카 대륙의 상당 부분이 얼음으로 완전히 뒤덮여 있던 그 시기를 만들어냈던 온도가 바로 4℃였고, 마지막 빙하기에서 현재의 간빙기로 오기까지 약 1만 년에 걸쳐 약 4℃가 상승했는데 지금 인류는 100년 만에 1℃를 변화시킨 것이다.

지구의 평균온도 1℃ 상승의 나비효과

지구의 평균온도 1℃ 상승은 지구촌 곳곳에서 재앙이 되고 있다. 최악의 가뭄으로 먹을 물조차 부족해서 아우성인 지역도 있고, 사상 최대의 물난리로 몸살을 앓는 지역도 많다. 온 지구촌이 이상기후, 기상이변의 직접적인 영향권 안에서 아우성을 치고 있다. 특히 기후이상은 먹는 물 부족으로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우려스럽다.

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너나할 것 없이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서야 하는 이유다. 인류의 생존이 걸린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야 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량도 줄여야 한다. 되도록 지하철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개개인이 가장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구 온도 낮추기 행동지침이 될 것이다. 지구 온도를 낮추는 것은 내 생명을 지키는 길임을 결코 잊어선 안 될 것이다.

(주)워터큐코리아 오세진 대표이사는 28년간 좋은 물 보급과 연구에 몰두한 물 전문가다. 최근에는 음식점 등 요리하는 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건강에 좋은 “The맑은샘 자화육각수 조리용정수기”를 개발, 출시하여 많은 이들이 건강한 물로 조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오세진 칼럼니스트  yesrog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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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진#워터큐#물#지구온난화#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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