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건강다이제스트 전문의에게 듣는다
노안·백내장의 적합한 수술 시기는?
  • 김영준 강남아이준안과 대표원장
  • 승인 2022.10.27 18:30
  • 댓글 0
▲ 아이준안과 김영준 대표원장의 진료 모습

5060세대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건강한 삶’이다.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5060을 지칭하는 단어인 액티브 시니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건강관리는 물론 외모관리 등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건강한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우리 신체기관 중 하나는 바로 눈이다. 옛 속담에도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과거 사람들 또한 눈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나 최근 수명이 길어지면서 ‘눈’의 관리가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노화로 인한 안질환 중 가장 흔한 것은 노안과 백내장이다. 두 증상 모두 시야가 전반적으로 또렷하지 않으면서 시력저하가 오기 때문에 증상 구분을 하기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다. 나이가 들면서 시력저하가 생긴다고 생각하여 자연스럽게 노안으로만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노안과 백내장은 다르다. 노안은 돋보기나 얇은 안경만 착용해도 시력이 교정될 수 있지만 백내장의 경우 인공수정체 삽입 수술을 통해서만 치료가 가능하다. 또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실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노안·백내장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 시기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수술 후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 백내장 진단을 받았다고 무조건 수술을 하기 보다는 진행 정도와 불편도, 생활환경 등을 고려하여 전문의와 수술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우리의 눈은 40대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노안 증상과 백내장, 노인성 안질환 등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40대부터는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안과에 방문하여 검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글 | 강남아이준안과 김영준 대표원장]

___

김영준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 안과 전공의를 수료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외래조교수로 위촉됐으며, 2013년 대한안과학회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 대한안과학회 정회원, 대한안과의사회 정회원, 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회원, 유럽 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회원이다.

김영준 강남아이준안과 대표원장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안#백내장#김영준#강남아이준안과#건강다이제스트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