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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HOSPITAL FAIR 2022’ 메디스콥 부스. (사진=메디스콥) |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의료기기 유통 전문 기업 메디스콥(대표 장우조)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 ‘K-HOSPITAL 2022’에서 의료기기 제품 전시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메디스콥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위해 부스 내 도입 상담 컨설턴트가 상주하는 도입 창구를 마련하고 다양한 의료기기 제품을 선보였다.
통각 반응 감시를 통해 수술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ANI Monitor V2’와 넓은 4.5인치 터치 스크린으로 직관적이고 정밀한 수치 조절이 가능해 소아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한 고유량 산소치료기 ‘MC FLOW’를 공개했다.
또 상주 컨설턴트가 직접 의료기관 관계자를 포함한 참관객에게 1:1 컨설팅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설명했다.
더불어 지난 6월 MOU를 체결한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헥사휴먼케어의 고정형 의료/재활 브랜드인 ‘레실리온 시리즈’ 이동형 의료/재활 브랜드인 ‘헥토르 시리즈’ 의료기기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 컨설턴트로 참여한 메디스콥 유시영 영업이사는 “병원급 의료기관 관계자를 포함한 참관객들이 도입 컨설팅과 실물 장비를 체험해보기 위해 많이 방문했으며, 이번 출품 실적을 바탕으로 거래처 확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우조 메디스콥 대표는 “이번 K-HOSPITAL FAIR 2022 참가 통해 참관객의 높은 관심을 체감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전시회 참가를 통해 어려운 의료 여건 속에서도 병원 관계자와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편의성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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