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건강정보
메델(MED-EL) 아시아 퍼시픽 대표 토마스 방문, 히어링허브 골전도보청기 애드히어 탑어워드 수상일반 기도형부터 특수보청기까지 솔루션 제공…전문적 피팅 시스템 인정받아
▲ 메델(MED-EL) 아시아 퍼시픽 대표 토마스가 히어링허브 대표 김광재 전문청능사에게 탑어워드를 시상하고 있다.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오스트리아 청각 임플란트 전문 기업 메델(MED-EL)의 아시아 퍼시픽 대표 토마스와 메델코리아 윤현준 대표가 지난 9월 21일 국내 골전도보청기 애드히어 탑어워드 수상을 위해 히어링허브 서초본점에 방문했다.

메델(MEDEL)은 40년간 청각 임플란트 산업을 이끌고 있는 곳으로 인공와우와 인공중이 임플란트, 골전도 임플란트 등 청각 임플란트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대다수 감각신경성 난청인은 양측성 청력손실을 갖고 있으며, 일반 기도형 보청기를 양측에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특수보청기인 골전도보청기 착용을 고려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다.

메델 아시아퍼시픽 토마스 대표는 “귀가 일반적이지 않은 소이증이나 무이증, 외이협착이 있는 경우 보청기 착용이 어려울 수 있다”며 “소리 전달 경로에 문제가 생긴 전음성 난청이나 한측 청력이 아예 소실 된 전농(deaf)일 경우 골전도 보청기 착용이 좋은 해결책이 된다”고 말했다.

애드히어는 두개골을 직접적으로 자극해 전달하기 때문에 외이나 중이 상태에 영향을 덜 받아 또렷한 소리 청취가 가능하지만 정확한 골도 및 기도청력 검사가 필요하다.

히어링허브는 골전도 피팅 및 소음하 피팅 전문센터로, 토마스 대표는 “훌륭한 피팅 시스템을 인정받아 골전도 보청기 애드히어 탑어워드 수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골전도보청기는 일반적으로 수술을 통해 착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메델에서 비수술식의 골전도보청기 애드히어(ADHEAR)를 개발, 출시함으로써 많은 난청인들이 수술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되었다. 애드히어는 어음처리기와 접착식 어댑터로 구성했으며, 귓바퀴 뒤쪽에 접착식 어대버를 간단히 부착하여 사용하면 된다.

일반 보청기로 효과를 보지 못해 골전도 등 특수보청기에 관심을 갖는 난청인도 많다. 하지만 무턱대고 골전도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애드히어는 골전도 역치가 25데시벨(㏈) 이내인 경우에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히어링허브 대표 김광재 전문청능사는 “뼈를 진동시켜 외이 및 중이를 거치지 않고 바로 내이로 소리를 전달하기 때문에 내이의 기능이 정상범주 내에 있어야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즉 내이(청신경)의 청력수준과 특성 등을 잘 파악해 대상자를 잘 선정해 줄 수 있는 전문센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현재 국내에서 애드히어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는 점이다.

2022년 애드히어 탑어워드를 수상한 히어링허브는 세계 6대 브랜드(오티콘보청기, 포낙보청기, 스타키보청기, 와이덱스보청기, 시그니아보청기, 벨톤보청기)와 공식공급을 체결하고 있는 청각전문센터이자 메델에서 선정한 애드히어 공식 피팅센터다. 일반 기도형 보청기뿐 아니라 특수보청기인 골전도보청기에 대해 전문적인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또 난청 특성에 기반하여 효과적인 피팅 제공을 위해 VSE(Virtual Sound Environment) 가상음향피팅 시스템을 적용 중이다. 소음 환경 및 다화자 공간을 구성하여 사용자가 자주 노출되는 생활 환경음 속에서 한국어음강화 표준화 피팅을 받을 수 있다.

히어링허브는 현재 전국 9개 피팅센터가 직영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델#히어링허브#골전도보청기#건강다이제스트

이정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