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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동안중심의원 조창환 원장과 구소연 원장, 다이안던컨 박사, 룩스웰클리닉 홍한빛 원장 (사진=비티엘코리아) |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티엘 메디컬 테크놀로지 코리아 유한회사(이하 비티엘코리아)가 ‘2022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박람회 및 추계학술대회’에 참여, 신제품 ‘엠스컬프 네오(Emsculpt Neo®)’를 선보였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는 의사 7700여 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는 국내 미용의학회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8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했으며, 약 190개 부스가 참가하여 미용·성형의학 관련 학술 교류 및 콘퍼런스 등을 진행했다.
비티엘코리아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지방 감소와 근육 자극을 동시에 해주는 신제품 ‘엠스컬프 네오(Emsculpt Neo®)’를 비롯, 코어 근육을 위한 ‘엠스컬프(Emsculpt®)’, 요실금 치료기 ‘엠셀라(Emsella®)’, 고주파 의료기 ‘엑실리스(Exilis Ultra 360TM)’를 선보였다.
‘엠스컬프 네오’는 RF를 통한 지방 감소와 고집속 전자기장인 하이펨(HIFEM®)을 통한 근육 증대를 일으키는 비침습적 바디 컨투어링 장비다. 미국 FDA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로 30분의 짧은 시술과 복부, 허벅지, 팔 등 다양한 부위에 시술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엠스컬프 네오’에 적용된 하이펨(HIFEM®)은 30개 이상의 피어 리뷰 논문으로 기술의 독자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 초청 연사로 내한한 성형 및 재건 전문의인 다이안 던컨(Diane Duncan MD FACS·미국) 박사는 비티엘 에스테틱 제품의 임상 연구원이자 고문이다. 지방흡입술을 대체할 수 있는 비침습적 바디 시술에 대해 다룬 서적 ‘Non-invasive Alternatives for Liposuction’의 저자, 세계 3대 미용성형외과 학회지 ‘Aesthetic Surgery Journal’의 편집위원, 세계 미용성형학회인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의 연사로 활동하고 있다.
다이안 던컨은 금번 학술대회에서 엠스컬프 네오를 적용해 ‘새로운 체형교정 하이펨의 시대’를 주제로 강의한 동안중심의원 구소연 원장과 ‘근성장과 지방감소’를 주제로 강의한 룩스웰클리닉의 홍한빛 원장과 만나 엠스컬프 네오의 효과와 임상사례에 대해 논의했다.
비티엘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비티엘코리아의 새로운 브랜드와 앞선 기술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에스테틱 의료기기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와 연구 개발을 통해 기대에 부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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