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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소애여성의원이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한다. (이미지=신소애여성의원) |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신소애여성의원(대표원장 박정원)이 차세대 맞춤 토탈 검진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사옥 확장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여성성형과 자궁근종하이푸 중점 진료를 해온 신소애여성의원은 지하 3층부터 지상 9층까지 신소애메디컬 빌딩을 구축하며 산부인과 진료와 더불어 피부비만탈모센터, 검진센터, 영양수액센터를 새롭게 적용했다.
관계자는 “신사옥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환자중심 시스템으로 구축해 분야별 진료정보 공유를 통해 협진 체제가 고도화되는 것은 물론 진료프로세스 표준화로 환자 안전과 진료 편의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환자진료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모바일 전자의무기록(EMR), 고객관계관리(CRM)등을 새롭게 구축하며 맞춤형 스마트병원 기반을 다졌다. 현대인들이 원하는 건강, 미용, 항노화를 중점적으로 진료할 예정이다.
진료과는 ▲산부인과 ▲여성비뇨기과 ▲피부과 ▲기능의학검진센터로 구분했으며, 주요 진료과목은 ▲여성성형 ▲여성질환 ▲자궁근종하이푸 ▲갱년기치료 ▲줄기세포치료 ▲요실금 ▲안티에이징 ▲영양수액 ▲피부 ▲비만 ▲디톡스 ▲탈모 등으로 구성한다.
신소애여성의원 박정원 대표원장은 “진료 과정을 간소화하면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름다움과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환자들이 신뢰하는 병원, 질환을 빠르게 파악해 건강하고 아름답게 치료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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