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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교정이 가능한 레이저라섹 방법은?
  • 박진형 성모진안과 대표원장
  • 승인 2022.08.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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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형 성모진안과 대표원장

우리 눈의 대표적인 굴절 이상으로 근시와 난시가 있다. 이중 난시는 안구의 표면이 고르지 못해 눈으로 들어온 빛이 한 점에서 초점을 맺지 못하는 상태다. 즉 각막 표면이 불규칙해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굴절도가 달라 초점이 한 점에서 만나지 못해 흐리게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난시 증상은 가까운 것부터 먼 곳을 바라볼 때 모두 시력에 문제를 겪는다. 물건이 이중으로 보이기도 하고, 심할 경우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안경 및 렌즈를 착용하지만 근본적인 개선을 원하는 경우 라섹을 고민할 수 있다.

라섹은 크게 브러쉬라섹과 올레이저라섹으로 나눌 수 있다. 두 방식 모두 각막 상피를 제거하고 레이저를 조사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나 그 방법에 차이가 있다. 기존 방식은 각막 상피 제거를 알코올과 브러쉬를 이용해 긁어내는 방법이다. 각막 표면이 균일하지 못하고 통증이나 각막 혼탁 등 부작용도 나타났다.

반면 수술 전 과정을 레이저로 시술하는 올레이저라섹과 같은 경우는 레이저를 통해 각막상피가 균일하게 제거되고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이 회복 기간은 2일 내외로 짧다. 수술 후 발생하는 각막 혼탁 등 부작용 발생도 낮다.

기존 라섹 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올레이저라섹은 시술 과정을 현존 최소 레이저빔 사이즈인 0.54mm로 진행한다. 레이저빔의 직경이 작을수록 정밀하고 매끄럽게 각막면이 연마되어 절삭량을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1050Hz의 초고속 레이저 조사와 7차원 안구추적 시스템인 스마트서프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수술 시간을 단축시켰다.

올레이저라섹을 통해 근시 및 난시 모두 교정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는 각막상피 제거량 및 실질 절삭량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수술 후 통증 및 부작용도 적다. 올레이저 라섹에서 눈 여겨봐야 할 포인트는 레이저 빔 크기다. 이는 작을수록 수술에 유리하며 수술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글 | 성모진안과 박진형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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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성모병원 안센터 망막 전임의, 안과 레지던트를 거친 의학박사다. 가톨릭의대 안과학교실 외래교수이며, 대한안과학회 정회원, 한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회원, 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회원, 유럽 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회원, 유럽 망막학회 정회원, 한국 콘택트렌즈학회 정회원이다.

박진형 성모진안과 대표원장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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