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7월 6일 홈앤쇼핑에서 100% 과채주스 ‘모로주스 블러드오렌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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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롬, 7월 6일 홈앤쇼핑에서 100% 과채주스 ‘모로주스 블러드오렌지’ 론칭시칠리아 전설의 열매 ‘블러드 오렌지’, 안토시아닌(C3G)과 비타민C 다량 함유

최민영 기자
승인 2022.06.2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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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주스 블러드오렌지. (제공=㈜이롬)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이롬이 7월 6일 오후 4시 50분부터 50분 동안 홈앤쇼핑에서 ‘모로주스 블러드오렌지’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모로주스 블러드오렌지’ 4박스(1박스당 20포, 총 80포) 구성으로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의 블러드 오렌지 100% 과채주스다. 모로주스 블러드오렌지’에는 블러드 오렌지 중에서도 붉은색의 안토시아닌(C3G)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한 ‘모로’(Moro) 품종의 블러드오렌지를 주로 사용했다.

이탈리아어로 ‘모로’(Moro)는 ‘검은’, ‘흑갈색’이라는 의미로, 이름에 걸맞게 검붉은색을 가지고 있다. 과일채소의 붉은색, 보라색, 검은색 등을 나타내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 천연 영양성분이다. 모로(Moro) 종의 블러드오렌지는 최대 66.18mg/L의 안토시아닌을 함유했다.

이탈리아의 시칠리아는 해발 3,323m의 화산섬이다. 비옥한 화산토양, 연 평균 15℃ 이상의 큰 일교차(온도 변화를 견뎌 내며 안토시아닌 축적), 지중해성 기후의 풍부한 일조량으로 인해 블러드 오렌지 재배에 최적화된 곳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로주스 블러드오렌지’는 이탈리아 시칠시아산 블러드 오렌지 3종 모로, 타로코, 상귀넬로를 블랜딩했다.

해당 제품은 원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첨가물 없이 100% 블러드오렌지만을 블랜딩해 만들었다. 또 국제 식품 인증 IFS 및 Kosher 인증을 받은 TCM S.R.L 사의 원료를 사용해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했다.

이롬의 이번 과채주스 신제품 한 박스 기준 블러드오렌지 약 40과 분량이 함유돼 있다. 1포 45kcal밖에 되지 않아 칼로리 부담이 적다.

한편 ㈜이롬은 ‘rTG메가유산균’과 ‘황성주 박사의 1일 1생식 뉴밀+’을 통해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rTG메가 유산균은 트리플 최신공법으로 유산균과 오메가3, 아연, 비타민D, 비타민E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황성주 박사의 1일 1생식 뉴밀+’는 15개월 만에 새롭게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생식 함유 제품이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이롬 #홈앤쇼핑 #과채주스 #모로주스 #블러드오렌지 #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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