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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파이널키친'. (제공=자이에스앤디) |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신제품 ‘파이널키친(Final Kitchen)’을 오는 7월 5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파이널키친’은 친환경 음식물 처리 방식인 미생물 발효 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다. 모회사인 GS건설이 특허를 받은 미생물 GSlyso를 배합해 분해력을 극대화했다.
해당 제품은 최소 하루에서 최대 한 달까지 소요되는 미생물 활성화 과정을 6시간으로 줄였다. 디자인은 심플하고 모던하게 제작했다.
그 뿐만 아니라 센서를 활용한 자동 열림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에 ▲제조사에 대한 신뢰도 ▲제품 성능 ▲친환경에 대한 니즈 등을 만족시킬 것으로 업체 측은 전망하고 있다.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파이널키친 출시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가사노동을 효율적으로 줄여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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