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지는치과, 하이니스 보철 시스템 도입

젊어지는치과, 하이니스 보철 시스템 도입기둥 체결 후 본뜨기 신속 진행…보철 과정 단축

김현성 기자
승인 2022.06.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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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어지는치과 하석민 대표원장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젊어지는치과가 세균에 대한 방어 기전으로 임플란트 부작용 예방에 효과적인 하이니스 보철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인공치아를 대체하는 방법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 중 하이니스 보철 시스템은 인상채득부터 크라운 부착, 유지 보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전 제작 과정을 디지털화해 진행하고 있다.

구강 본뜨기 전 처리부터 본뜨기, 보철 기둥 전 처리 및 보철 기둥을 설치해야 하는 긴 과정을 필요로 했던 일반 임플란트와 달리, 하이니스 임플란트는 기둥 체결 후 본뜨기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보철 과정을 단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환자가 체어에 머무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기존 임플란트 과정에서는 시멘트를 이용해 크라운을 고정해왔다. 그런데 하이니스 시스템은 2중 특수 구조로 제작한 스크류 방식을 사용해 크라운을 고정함으로써, 기존의 임플란트에서 문제점이었던 반복적인 탈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잇몸에 생길 수 있는 염증을 효율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젊어지는치과 하석민 대표원장은 “아무리 고도화된 기술을 통한 디지털 임플란트가 가능해졌다고 해도 자신의 구강 상태에 맞춰 적합한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해 주는 곳에서 치료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풍부한 경험이 있는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은 물론 명확한 진단 하에 진행하는 것이 필수다. 식립 후에도 정기적인 검진으로 치조골과 염증 등 사후관리를 할 수 있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젊어지는치과 #하석민 #임플란트 #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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