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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효율피 24. (제공=닥터린) |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린(Dr. Lean)이 밤의 속껍질인 율피를 식물성 유산균으로 24시간 발효시켜 만든 ‘식물성 유산균 발효율피 24’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산 율피를 식물성 김치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으로 24시간 발효했다. 해당 제품은 하루 2정으로 1000mg의 100% 식물성 발효율피 추출 분말을 섭취할 수 있다. 발효율피와 시너지 효과를 내는 녹차추출물 분말, 레몬밤 추출물, 저분자 피쉬콜라겐 등 8종 원료도 함께 섭취 가능하다.
제품에는 생산성과 안정화를 높이기 위해 첨가하는 화학부형제부터 맛, 향 등을 내는 첨가물까지 모두 배제했다. 화학성분 없는 제품임을 나타내는 노케스템(NOCHESTEM) 품질 보증 표시도 기재했다.
닥터린 관계자는 “발효율피는 다양한 폴리페놀, 엘라그산 등을 풍부하게 함유했다. 다이어트, 항염, 피부 미용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식물성 김치유산균으로 발효해 얻은 100% 식물성 발효율피 가루로 기름진 식사를 많이 하거나 회식이 잦아 건강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좋다”고 말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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