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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에스 산후조리원’ 내부 모습. |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제이에스 산후조리원은 7월 오픈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제이에스 산후조리원은 실내디자인부터 내부시설, 식단, 케어서비스까지 모든 분야에 편안함을 더하기 위해 꼼꼼히 신경 썼다고 전했다.
먼저 산모들이 산후조리원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자리는 침대다. 스웨덴 헤스텐스(HÄSTENS) 침대와 덕시아나(DUXIANA) 침대를 도입했다. 해당 침대들은 편안한 숙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고급형 산후조리원들이 많이 선택하는 침대 브랜드다.
또 천연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친환경 식사를 마련하고 신생아 케어 경험이 풍부한 간호를 도입한다. 아울러 산모에게 안정감을 제공하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내부 디자인을 구축했다. 육아가 처음인 부모들을 위한 산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모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면서 산후 붓기를 제거하는 전문 마사지사의 1:1 마사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산후조리는 출산 이후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기간"이라며 "2주간의 케어 기간에 산모가 만족하는 산후 케어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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