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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박사 워터맨의 물 이야기] 물 한 방울도 아껴야 하는 이유2022년 6월호 84p
  • 오세진 칼럼니스트
  • 승인 2022.06.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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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워터큐코리아 오세진 대표이사】

자연은 우리에게 청정한 산소를 품은 공기와 맑은 물, 그리고 빛을 선물한다. 그 중에서 물은 만물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물을 아껴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자.

지구상에서 태초의 물은 약 35억 년 전 지각변동과 분화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물은 유기물과 빛의 광합성 작용 등을 통해 생명체를 탄생시켰고, 오랜 진화를 거치면서 수많은 생명체를 등장시켰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물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물은 생명 탄생을 위해 다양한 영양소를 운반하고 흡수하고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데 일조한다. 물=생명수라 부르는 것도 그 때문이다. 물은 모든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라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물올랐다.”는 말이 있다. 사전적 의미는 “봄철에 나무에 물기가 스며 오르다.”는 뜻을 담고 있다. 비유적으로는 사람이나 동물의 능력이나 형편, 상태가 좋아짐을 뜻한다.

봄의 전령사인 나무는 따뜻한 봄이 되면 겨우내 가두어두었던 물을 기다란 뿌리로 힘차게 끌어올려 잎을 틔우고 꽃을 피운다. 모든 게 일사천리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배경에는 흙의 역할도 중요하다. 흙은 땅의 에너지를 보존하고 전달하며 영양분을 만들기도 나누기도 하면서 물과 공존한다. 메마른 땅에는 생명체가 살기 어렵다. 물론 수분이 매우 적은 공간에서도 견뎌내는 식물이나 생명체가 있기는 하지만 극히 드물다.

지구의 물 사정은 경고음 ‘요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표면의 물의 양은 71%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겉으로 보면 지구라기보다 수구(水球)라 불러도 될 정도다.

그러나 이렇듯 물이 풍족한 지구이지만 대부분의 물은 염분이 가득한 짠 바닷물(97.47%)이거나 빙하·만년설(1.76%)에 갇혀 있거나, 지하수(0.76%)다.

실제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호수·하천·강의 물은 전체의 0.01%(14조㎥)에 불과하다고 하니 지구의 물 사정은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다. 게다가 무분별한 환경 파괴로 지구촌의 물 부족은 날로 심해지고 있어 경각심이 높다.

생명의 근원 물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 당장 해야 할 일은 한 방울의 물이라도 아껴 쓰는 지혜일 것이다.

(주)워터큐코리아 오세진 대표이사는 28년간 좋은 물 보급과 연구에 몰두한 물 전문가다. 최근에는 음식점 등 요리하는 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건강에 좋은 “The맑은샘 자화육각수 조리용정수기”를 개발, 출시하여 많은 이들이 건강한 물로 조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오세진 칼럼니스트  yesrog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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