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랑병원, 척추신경 질환 비수술치료 전문 김지헌 원장 영입

바른사랑병원, 척추신경 질환 비수술치료 전문 김지헌 원장 영입척추신경 치료에 풍부한 임상경험 갖춘 전담팀 및 시설 증설

이정희 기자
승인 2022.05.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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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헌 원장.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관절, 척추 치료 중점 의료기관 바른사랑병원(병원장 배의정, 문홍교)은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다양한 척추신경 질환 비수술 전문가 김지헌 원장을 영입하고, 5월 30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지헌 원장은 아주대와 가톨릭 의과대학 척추신경외과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그리고 아시아태평양 척추 최소침습학회, 대한척추외과 및 신경외과학회 소속으로 지난 30년간 비수술적 척추치료 방법의 도입 및 성공적인 임상예후를 보고해왔다.

연간 허리 통증을 비롯한 척추신경 문제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500만 명이다. 이렇게 높은 유병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환자들은 허리 치료에 부담을 느낀다.

이에 대해 김지헌 원장은 "말뿐인 전문 혹은 치료 성과가 아닌 객관적인 비수술치료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최근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을 비롯한 허리질환 치료는 의공학기술의 발달과 척추 전문의들의 성공적인 연구로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 방법이 도입됐다”며 “30년 이상의 비수술 치료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의 척추신경 질환 환자들이 시간, 합병증 등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혔다.

바른사랑병원은 척추신경 치료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전담 간호사, 시술 치료팀, 물리/재활치료사 충원과 치료시설 증설을 마쳤다.

배의정, 문홍교 병원장은 "본원은 그동안 발목인대파열, 발목연골손상, 족저근막염, 회전근개파열 등에 경피적 술식과 최소침습 수술 적용으로 당일 수술/퇴원의 원스톱 치료팀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며 "김지헌 원장 영입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 내 척추 질환 환자 분들의 치료 부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바른사랑병원 #척추신경 #김지헌 #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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