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스캔(KETOSCAN)-비엔나공과대학, 테스트 리포트 발간

케토스캔(KETOSCAN)-비엔나공과대학, 테스트 리포트 발간3초간 호흡만으로 케토시스 상태 측정하고 실시간 체지방 분해 속도 확인

김현성 기자
승인 2022.05.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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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토스캔이 테스트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미지 제공=센텍GMI)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센텍GMI는 케토스캔의 정확도를 인증하고 신뢰도를 확보하고자 비엔나 공과대학교(TUW)에 두 가지 테스트를 의뢰해 최종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 기간은 작년 11월 8일부터 올해 1월 24일까지로, 연구소장 겸 교수인 Erwin Rosenberg를 통해 진행했다.

탄수화물(포도당)이 아닌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몸이 알아서 체지방을 태우는 것을 키토시스라 한다. 이러한 키토시스 상태가 잘 유지되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케톤 측정기를 사용한다.

우선 케토스캔이 0~10ppm까지 얼마나 정확하게 표시하는지에 대한 테스트에서는 ▲95% 내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측정값을 표시 ▲0ppm부터 안정적인 케토시스 상태까지 85% 이상의 확률로 목표한 측정값을 정확히 측정한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

두 번째로 케토스캔의 최종 사용 횟수(300회)까지 정확한 측정값 확인이 가능한지에 대한 테스트에서는 ▲측정 가능 횟수 300회 적합 ▲마지막 사용 횟수까지 정확하게 측정 ▲300회 초과 사용 시에도 82%의 정확한 측정값을 보여주며 현재의 기준 사용 횟수가 적합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센텍GMI 관계자는 “케토스캔은 3초간 불어넣는 호흡만으로 케토시스 상태를 측정하고 실시간 체지방 분해 속도까지 확인할 수 있다”며 “신뢰도 높은 다이어트 성과 진단 기기로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리포트의 자세한 내용은 케토스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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