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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다이어트, 감소하는 콜라겐 늘어나는 체지방 고려해야필요한 영양소 섭취하고 기초대사량 높여야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중년 여성들의 다이어트 시 고민 중 하나는 피부건강과 뱃살이다.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 섬유층 감소가 일어나며 피부는 처지고 주름은 늘어나는데, 이때 갱년기와 함께 찾아오는 여성호르몬 감소는 복부 비만을 야기한다.

실제 콜라겐 섬유층이 감소하는 시기는 평균 25세부터다. 갱년기가 시작되는 순간 노화의 속도는 가속화된다. 갱년기는 복부 지방 분해효과가 있는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시기다. 복부 비만이 생기고 이로 인해 기초 대사율까지 떨어지게 된다.

중년이 되면 여성호르몬을 포함, 성장 호르몬, 수면호르몬 등 각종 호르몬이 줄어들며 밸런스가 깨진다. 호르몬 밸런스에 문제가 생기면 영양 흡수율이 떨어져 체지방 및 내장지방 축적이 쉬워진다. 그렇기 때문에 중년에는 꼭 필요한 영양소 섭취를 통해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야 한다. 이에 여성호르몬을 채워주는 두유, 칼슘이 풍부한 케일과 사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염증을 조절해주는 키위, 양배추 등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근육을 채워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기초대사량은 나이를 먹을 때마다 매년 5Kcal씩 감소한다. 예를 들어 50세의 중년 여성이 25세부터 동일한 체중을 유지하며 비슷한 생활패턴을 유지했더라도 25세 때보다 125Kcal 만큼의 기초대사량이 낮으며, 약 6kg 나잇살이 붙게 된다. 특히 성장호르몬,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 등 중년 다이어트에 필요한 호르몬이 근육에서 분비되기 때문에 근육을 늘리는 것이 중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노화가 진행된 중년 이후에는 수분, 콜라겐이 급속도로 줄어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무너진 피부 장벽에 탄력을 채워줘야 한다. 비타민 A는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피부에 흡수되어 진피층을 안정시켜주며 피부재생과 염증 완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필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는 “얼굴피부는 얇고 지지력이 적기 때문에 살이 빠지면서 잔주름을 발생시킨다. 주름의 원인인 피부의 건조함이나 푸석함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콜라겐, 콜라겐을 지지해주는 엘라스틴,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히알루론산 등 피부 탄력에 관여하는 피부 진피 3대 구성요소를 별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C & 단백질 섭취에 신경 쓰면 다이어트와 함께 피부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무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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